수업을 들을지 말지 걱정하던 일주일 전의 저는

오늘이 올 줄 알았을까요.


나무가 크게 자라기 위해서는

잔가지를 치듯이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알 려주시는

강의 내용에 감복할 따름입니다.


이걸 해볼까 저렇게도 해볼까

큰나무로 자라기 위해 잔가지를 치는 시간이었습니다.


잔가지로 인해 치뤄야할 수많은 낭비들

시행착오들이 씻겨져 나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이건 하지마세요. 이건 필요없어요.

분명 부자마눌님께서 겪으셨을 일들


아낌없이 나눠주시는 모습에

미래에 내가 겪으며 늦춰질 모습들을 지워 나갑니다.

저에게는 성모마눌님 이십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비브user-level-chip
24. 07. 05. 23:26

모래쥬스님 강의 수강하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