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의 최대 투자은행 골드만삭스 처럼
한국 최고의 투자자가 되고 싶은
골드만삭쑤 입니다.
나는 투자자인가? 학생인가?
월부에서 열기 수업을 듣고 부동산 공부를 시작한지
1년 7개월정도가 되었습니다.
아직 1호기도 하고 있지 않은 상황이고
수업만 열심히 들으며 실제 투자자보다는
학생같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들었습니다.
주변 동료들 보다도 실력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했고
아직도 부동산 부사님들 앞에서 쭈뼛쭈뼛하는
제 자신을 보며 투자는 피부로 와닿지 않았습니다.
그냥 오늘 하루 열심히 임장가고
임보쓰고 내가 성장하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만으로 만족감을 느끼며
언젠가 투자의 기회가 나에게 오겠지 라고
은연중에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권유디 튜터님의
강의를 들으며 내가 지금
강의 듣고 과제하는 방식은
학생들이 의례적으로 하는 그런 방식이 아닐까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무기'를 만드는 과정이지만 너무 최고의 무기를 가리다가는
아무것도 못할수도 있다. 최고의 무기가 아니고 무기가 있는지 없는지가 중요하다
순서와 방법
유디튜터님께서 요리 레시피대로 하면 맛있는 요리가 나오듯이
앞서 간 선배들의 순서와 방법을 똑같이 따라하면 똑같은 결과가 나온다고
강조해 주셨습니다.
앞선 강의들에서는 나만의 투자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들었던 것과는 완전 반대의
것이라 투자의 방법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는 둘 다 맞는 말이다!!
처음에 아무것도 모를때는 앞서간 사람의 레시피를 그대로 따라하는 게 맞고
어느정도 감이 생기면 거기에서 나만의 투자방법을 찾는 게 맞다.
결혼한 지 몇 십년 되신 어머니들이 그냥 계량없이
재료를 대충 넣어도 맛있는 요리가 나오듯이 말입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 초보이기 때문에 레시피에 맞춰
일단 경험을 쌓아야 한다는 결론에 다다랐습니다.
행동하려고 할 때 불편함이 없어야 합니다.
지방투자를 해야하는 이유
싸고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할 수 있고
역전세 리스크가 낮고
경험과 자본을 쌓아 더 큰 시장을 준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뭐야? 지방투자를 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없잖아?
자산 재배치를 하며 수도권 투자를 준비하던 저는
유디 튜터님의 말씀을 듣고 지방에 투자를 할까? 잠시 고민을 했지만
우리의 튜터님께서 저의 길을 다시 잡아주셨습니다.
지방투자에서 우리에게 줄 수 있는
여러가지 기회들을 잘 담아두었다가
언젠간 할 지방투자에서 잘 써먹어야 겠습니다.
교통사고같은 1호기는 나에게 언제오는것인가? ㅋㅋ
투자=저평가+투자금+리스크
부동산은 이해의 영역이 아니고 공감의 영역입니다.
댓글
골드님의 인사이트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이미 멋진 무기를 가지고 계시는 멋진 골드님 💪🏻💪🏻 옆에서 많이 배워나가겠습지다 튼튼한 사다리 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