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임장 보고서, 작성해야 한다고는 하지만 막막하기만 하고 어떻게 시작 해야 하는지 갈피를 잡지 못해
실전준비반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수업을 들으며 나는 시작도 안 했는데 벌써 완벽 주의에 빠져 부담감만 갖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임장 보고서 첫 장을 시작하지도 않고 두려워 했고 이 두려움은 점점 저를 미루게만 만든 것 같습니다.
밥잘강사님의 말씀처럼 그냥 해보고 처음 한 것은 만족할 수 없고, 이 것은 투자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시작해보고 완벽주의보다 완료주의 자세로 해 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말을 들으면서 예전 김연아 선수 다큐멘터리에서 본 사진이 생각도 나면서 '그냥 하자!' 라는 다짐을 다시 한 번 했습니다.
임장보고서와 관련하여 부동산 가치를 판단하는 요소들이야 기존의 수업들에서도 많이 들어서 복습한다는 생각으로 다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지적편집도를 봐야하는 이유는 새로 배워서 공업지역, 상업지역, 주거지역의 비율과 경계를 볼 수 도 있고 이를 활용해서 앞으로의 가치에 대해서도 생각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선호시설만 찾아다닐 것이 아닌 비 선호 시설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좀 더 객관적인 평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고, 연령별 인구, 소득수준 등 한 지역의 앞마당을 만드는 것은 대충 아파트와 주변 환경만 보아서는 안된다는 것을 깨닫고 앞으로도 열심히 임장에 참여하고 실질적으로도 투자를 진행해 보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