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조모임을 완료 했습니다.
조장을 맡게 되어서, 어떤 이야기를 나누면 좋을지 걱정반 기대반으로 들어갔는데
조원분들께서 이미 경험이 많은 분들이셔서, 송파구 자체에 대해서 조금 더 많은 의견들을 들을 수 있었어요.
저는 거주지가 송파구이다보니, 제가 사는 잠실 쪽만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생각보다 송파구는 생활권이 나눠져있어서, 조금 더 넓게 보는 시야를 가질 수 있었어요. 분위기 임장 때는 조금 더 다르게 보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기대됩니다.
저는 오늘 조모임을 하면서 제 경험을 기준으로 생각하는 게 많았는데, 조원분들과 이야기 나누다보니
부동산은 데이터가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기초적이지만 좋은 인사이트를 얻어서 좋았습니다. 데이터를 더 꼼꼼히 보게 되는 계기가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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