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https://cafe.naver.com/wecando7/10062697
안녕하세요.
1호기할 때까지 눕지 않는 눕지말자입니다.
이번 10월에 개강한 실전준비반 1강은
자음과 모음 튜터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자음과 모음 튜터님의 강의는 역시
기대했던 것만큼 파이팅 넘치고,
말씀하실 때 흡인력이 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몰입해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사실 지난 4월 실전준비반을 들어봤고,
또 월부학교가셨던 많은 분들도 다시 수강한다고 해서
어떤 것들이 달라졌을까 궁금해 반년 밖에 안되었지만
다시 수강해보기로 했습니다.
무엇이 달라졌는지 들어보자는 가벼운 마음으로
1강을 듣기 시작했는데 모두 마치고나니
자음과 모음 튜터님께서 전달해주고자 하셨던 메시지들만
기억에 남았습니다.
월부의 투자자는
일반인이나 스스로 공부한
투자자와 다른 점에 대해서 말씀해주셨는데
그것은 바로 가치 있는 물건을 싼 가격에
투자한다는 것이고 이것이 가능한 이유가
앞마당 있기 때문입니다.
월부에 입성하기 전,
아무 것도 모르는 일반인이었을 때나
이후 스스로 공부해가며 투자를 했던 저로서는
자음과 모음 튜터님이 말씀하시는
차이를 명확히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임장을 하고 임장보고서를 써야한다는
당연한 말씀이었지만 인상 깊었던 것은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셨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실행해야 할까요?
출처 입력
그것은 바로 한달 계획을 세우고
실행한다는 것입니다.
처음엔
뭔가 특별한 방법이 아닌 것 같다고 생각했지만
이를 며칠, 몇년동안 꾸준히 지키는 것은
사실 자신이 없었습니다.
지금 돌아보면 앞마당이 중요한 것도 알고 있었지만
실행으로 이어지지 않았던 이유는
실행으로 이어지게끔하는 방법을 잘 몰랐다는 것입니다.
스스로 그 방법을 터득하기까지
수많은 시행착오가 필요했겠지만
검증된, 구체적인 실행 노하우를
알려주셔서 실행에 자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수강한 후 즉시 강의에서 보여주신 방법으로
한달 계획을 세웠고, 실제로 하루 하루 목표를 지켜가는
것을 보면서 '이게 되는구나!'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자모님께서는 임장을 통해 궁극적으로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설명해주셨습니다.
듣고보니 제가 임장의 핵심을 놓치고 있었기 때문에
임장에서 중요한 것을 보는 연습을 충분히
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임장을 매주 해오며 체력은 늘었지만
실력이 정체된다는 느낌이 들었었는데
이제라도 임장을 통해 꼭 얻어야 할 것을
놓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역에 대한 임장,
아파트 단지에 대한 임장,
매물에 대한 임장
이렇게 목적에 따라 임장을 구분해 하는 것을 강조하시면서
그 목적은 무엇이고 목적에 따라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임장의 대상이 지역이냐, 단지냐, 매물이냐에 따라
어떤 방식으로 임장을 해야하고 임장의 목적에 따라
현장에서 봐야할 것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셨습니다.
임장을 하면 할수록
'임장을 어떻게 해야 잘 하는 건가?'에 대해
끊임없이 의문이 들었는데 이번 실준반 강의에서는
제가 현장에서 느꼈던 어려움을
왜 느낄 수 밖에 없었는지 쪽집게처럼 짚어주시고
이에 대한 명확한 개선 방향과 구체적인 임장 방법을
가이드 받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기회를 잡는다"는 표현을
"준비된 사람만 기회라고 느낀다"라고 말씀하신
것이 처음에 의아했는데 설명을 들어보니
월부 방식의 투자 관점에서는
기회는 느끼는 것이 맞다라고 공감했고
이런 자모님의 핵심을 뚫는 통찰력이 인상 깊었습니다.
앞으로의 투자 생활에서도 계속해서 해나가야할
핵심적인 것 3가지를 정해주셨습니다.
제가 해오던 것도 있지만 지키기에 너무 많지 않으면서도
꼭 중요한 것들을 제시해주셔서 좋았습니다.
투자자로서 해야할 3가지에 대해
구체적인 방법과 삶에 적용한 사례를
보여주셔서 바로 따라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함으로써 어떤 결과가 있을지
알려주셔서 더 동기부여를 받았던 것 같습니다.
자세하고 쉬운 방법을 알려주신만큼
꼭 실행해가며 지켜나가고자 합니다.
이번 자음과 모음 튜터님의 강의는 임장을 처음 가는 투자자에게는
매뉴얼 같고
저 같이 기초 강의를 수강했던 투자자에게는
1:1 코칭 같은 강의였습니다.
월부 수강생들이 혼란스러워 하는 것에 대한
방향을 잡아 주시려고
자음과 모음 튜터님께서 많은 시간을
공들여 만드신 강의라는 게 느껴졌고
그렇기 때문에 더욱
저에게는 큰 가치를 준 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이해하고, 공감하고, 그대로 실행하기만
하면 되는 강의를 만들어주신 자음과 모음 튜터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좋은 글을 나눠주신 이웃분에게 덧글은 큰 힘이 됩니다.
서로 감사함을 표하는 월부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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