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강의후기(실전준비반58기 52조 또찌마미)

부동산을 보면서 막연하게 감이라는 것만 갖고 보다가 지난주에 이어 권유디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확연하게 

정리되어가는 느낌을 갖는다.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신입사원이라는 맘을 갖고 내가 못 하는거를 너무 창피하게

생각하기보다는 컴 작업을 못 해서 남들만큼 잘 만들어진 보고서를 못 하지만 내가 약국에서의 컴 작업을 안 해서 

많이 느린걸 인정하고 지금이라도 처음 문서작업을 하나 만드는 것에 나 스스로 칭찬하고 지속하려 애쓴다.

그리고 이성친구를 만나는 것처럼 차차 알아나간다라고 생각하니 임장하고 보고서 쓰면서 분석해 나가는 작업의

필요성도 인지하고 나름 혼자 천천히 엑셀표로라도 단지를 정리하고 싶다는 욕심도 갖게 된다.

우선은 내가 거주하는 노원구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느리지만 채워나가자는 다짐도 하게 되었다.

또한 부동산 매물을 보러 가는것도 솔직히 겁이 났고 무얼 봐야 하는지 헤매는게 있었는데 권유디님 강의대로

메뉴얼을 만들고 그대로 부사에 전화하는것부터 매물보러 가서 우측으로 쭉 차례대로 보고나올때까지를 그려본다.

진짜로 부동산을 보러가려면  심장이 콩당콩당 하겠지만 …..해보자라는 자신감을 가져보련다.

투자자로서 성공한 나의 모습을 그리면서….

…..

그렇지만 자꾸 부족하고 느린 나를 보면서 한숨은 나오지만….남들과 비교않고 내 템포대로 꾸준히 하려는 

다짐을 다시한번 새겨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