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링 강사님의 2주차 강의는 신도시 중 평촌과 수지를 비교 분석하는 방법을 제시해주셨습니다.
현재 평촌과 수지의 상황과 전고점 대비 하락률, 교통과 환경을 통한 비교, 단지별 비교를 통한 저평가된 지역을 찾아내어 트레킹을 해봐야 하는 이유까지 알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다만 타 월부 정규 강의를 통해서 가끔씩 들었었던 지역이었지만, 아쉽게도 제가 가본 지역이 아니었기에 강의 중에 지역이 헷갈리거나 집중이 안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 부분을 통해 다시 한번 깨달음도 있었습니다. 현재 신도시 투자반의 담당 지역이 아니지만, 1기 신도시 투자반 강의가 끝나기 전에 평촌과 수지를 분임이라도 꼭 한번은 다녀와야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분임을 다녀온 후 다시 한번 강의를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았습니다. 그렇게 다시 들었을때 첫 강의를 들었을 때와 강의의 내용이 어떻게 다르게 흡수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또 한가지 교통과 같은 호재는 상승기때에는 무서운 상승 효과를 가중시키지만, 하락기 때는 중요한 호재도 상승기만큼은 이슈를 얻지 못하기도 한다는 것, 다만 호재에 대한 이슈는 상승기, 하락기를 따지지 말고 항상 주시해두고 단지 트래킹처럼 호재에 대한 트래킹도 필요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양파링 강사님이 긴 시간 어렵게 터특하신 소중한 지식을 모두 쏟아내어주신 듯한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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