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조모임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8기 32조 thankyou

 

월부에서의 강남 땅의 입지는 중요한 요소다. 더이상 강남의 중요성은 말하지 않아도 될 정도이다.

그 곳에서 2주차 조모임이 시작되었다.
자주 다니던 지하철의 “강남”이란 두 글자가 다르게 보인다. 

 

 

  1.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린다.

    내 몸의 근육을 만들려고 해도 시간이 걸린다. 

    왜 그 과정을 손을 뻗어 컵을 들고 마셔야 하는 당연한 이치를 입을 가져다 대고 마실려고 하는 행동을 자꾸만 할까? 욕심을 내려놓고 한발한발 가야한다.

     

    강의에서 자모님이 ‘나의 에고를 깨야한다!’ 했는데, 진짜, 맞는말이다.

    이전까지와는 다른 삶을 살겠다고,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맞아해보겠다고 생각하면서, 어제와 같이 살려고 하다니,, 마음이 쿵! 내려앉았다.

    돌아오는 지하철에서 너무 속상해서 눈물이 나려고 했다. 사연있어 보이는 사람처럼 보이지 않으려 꾹 참으며 돌아왔다.

     

    2. 재미없는 일도 재밌는 일로 만들어라

    아침에 일어나서 이부자리를 정리하는것,  독서, 일기쓰기, 운동하기, 건강한 음식 먹기 등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일들은 때론 재미가 없다. 재미는 커녕 지루하기 짝이 없다. 그런데 결국 뻔한 걸 잘하는 사람이 이긴다.

     

    맛집들, 탄산음료, 달디단 커피,술, 담배 몸에 좋지 않은것들을 하면서 건강하길 바라면 안되는 것처럼말이다! 

    우리는 안다. 그런데 하지 않는다. 결국 실행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것을 알면서도, 다른 이에게 자리를 내주고 만다.

    경제공부, 경제관련 책읽기,  지출줄이기, 아껴쓰기, 종잣돈 모으기, 강의듣기, 과제하기, 임장하기

    재미있게 생각하고 재밌는 일로 만들어야 한다.

    내 삶의 경제를 건강하게 하기 위해 지금까지 와는 다른 길로 접어들었다. 재밌게 친해지고 건강해지자!

     

    3. 이전의 나와의 싸움이 시작되었다.

     분명 내집마련하겠다고 강의를 듣고 있는데, 나는 과거의 나와 싸움이 시작되었음을 알게되었다.

    가난했던 나와 안된다는 나와, 지금까지 안되었는데, 이제라도 되겠어? 하고 말하는 이전의 나와 싸운다.

    그 싸움은 생각보다 길고 처절할지도 모른다.

     

    마주보고 싶지 않는 반대편의 나와 마주서서, 지금의 삶은 내가 원하는 삶이 아니라고!
    20대시절 한강을 보며 40대의 나는 이런 모습일 것이다~ 라고 상상했던 나와 전혀 다른 내가 마주 서서 마음깊이 반성했다.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하며, 매일매일 수많은 아파트, 빌라, 원룸을 지나오며 모든 곳에서 각자의 다른 삶들을 바라보며 오늘도 내 맘속의 아파트에서  서성인다.

     

 

 

강남! 아니 그 이상의 무엇이라해도 모두 사람이 사는 곳이며, 사람이 하는 일이다! 

한발한발 차근히 나아가보자! 그들의 첫 발자국을 생각하며~! 

 

Ps: ***** 사진에서 보이는것처럼 이름표도 손수 만들어서 코팅해 주신 조장님 
누굴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질 수도 있고, 월부 생활이 달라질 수도 있다고 여겨질만큼 세심하게 친절하게 그리고 이해가 되게 잘 안내해주는 소소럽마셀 조장님!!! 덕분에 늘 조모임이 풍성하다
이자리를 빌어 조장님과 함께 한 조원들 한분한분에게 모두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다******


댓글


벙글귀인user-level-chip
24. 07. 23. 15:33

땡큐님의 글에 울림이 있네요. 땡큐님은 벌써 부자될 습관을 갖췄어요. 꼭 끝까지 하셔서 내집 마련하시고 원베일리도 손에 넣으세요. 할 수 있어요.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