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9기 행꾸미]

실전준비반 1강을 듣고 가장 크게 느낀 점은 '알고 가야 훨씬 효율적이다' 였습니다.

강의를 듣기 전에는 임장을 갔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얻는게 많지 않았습니다.

물론 자모님께서 강조하신 '한다' 라는 관점에서는 의미가 있었지만, 잘못하면 임장에 대해 '힘들기만 한 것'으로 느낄 뻔 했습니다. 강의를 듣고 분임을 가니 훨씬 수월하고 기억에도 잘 남았습니다.

분임과 단지임장, 매물임장에 대한 방법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반복해서 익숙해지게 만드는 것이 현재의 가장 큰 목표라 생각합니다. 잘하고 못하고는 익숙함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ps. 자모님께서 항상 후기를 보신다고 하셔서 남깁니다. 따로, 말씀을 건낼 수 있는 방법을 알지 못하기에.

입시 공부할 때의 느낌이 들 정도로 때로는 강하게 말씀하셨지만, 투자와 강의에 대한 열정과 수강생들을 이끌어 가려는 모습이 정말 멋있었습니다. 또한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19년도에 첫 임장을 하시고 지금 그 자리에 계시기까지 많은 일들과 노력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힘든 일이 많이 있겠지만 반드시 제 꿈을 이뤄서, 월부에서 그 자리에 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