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3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8기 56조 김체담]

내집마련에 대한 시각이 달라진 게 좋습니다.

그리고 흔들리지 않을 기준을 마련하게 된 게 가장 큰 배움입니다.

바닥에서 사는 게 최선이라고, 눈치 잘보자고 했는데, 그게 어렵다는 걸 지나고 보니 깨달았고…

영끌 전세를 살아보니, 눈만 높아져서 비싼 집만 바라보면서 동동거리는 저를 보면서 많이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현실에 눈높이를 맞추고, 철저하게 단계를 밟아서 주기적으로 동향파악을 하고 결단을 내리는 방법을 배워서 수강료가 아깝지 않았습니다.

평일 출퇴근 시간 체험해보는 게 남아있어서 과제는 남아있지만, 이제 엄한데서 정보수집하느라 지치는 일은 줄일 수 있을 거 같아요.

남자친구도 은근 기준 딱 정해주니까 머리속이 정리된다고 좋아합니다.

강의 들으면서 객관화가 되니까 누구보다 열심히 임장에 임하니까 으쌰으쌰 하고 있습니다.

내집마련하고 메일쓰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