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의는 제가 갖고 있는 0호기가 있는 지역이 포함되어서 기대하며 봤어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제 입장에서는 슬픈 얘기만 가득…..ㅎㅎ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현실을 마주하니 정말…..좌절모드 ㅠ.ㅠ
이번 강의에서 가장 나에게 큰 일깨움이 있었던 내용은
시세트레킹은 신호등이다!! 라는 거였어요.
시세트레킹은 관심가는 모든 단지를 해야하고,
그러자면 엄청 양이 많아서 갈수록 점점 어려워지고 힘들겠다 싶은 생각에
시도조차 하기를 두려워했는데, 그게 아니다!!라고 알게 되었어요.
주변의 변화를 알려주는 신호등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가격의 변화가 일어나면서 신호를 주고 있다면,
해당단지의 주변 동향을 살펴서 저평가된 물건을 찾아서 투자할 수 있다는 거였어요.
투자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팁이었던 것 같았어요.
그러므로 시세트래킹은 정~~말 중요한 일이다 라는 깨달음을 얻게 되었어요.
투자자로서의 태도를 다시 한번 점검하게 되는 기회였던 것 같았어요.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을때마다 다시 한번 맘에 되새겨야 할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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