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수강후기

실전준비반 한 달 조모임 후기 [실전준비반 58기 50조 레노이김]

1)내 인생은 월부 실준반 수강 전과 후로 나뉜다
  분임, 매임이 몰라서 네이버에 검색해보며 조모임 단톡방 얘기를 이해했던것이 불과 1개월 전. 
  40년 넘게 살면서 부동산을 어쩜 이렇게 모르고지낼수가.. 나 그동안 전세/매매계약 도대체 어떻게 했었던거야.. 

 

2)내 성향에는 첫 수강이 실준반 인게 신의 한수. 
  이걸 하면 뭐가 나오고 어디에 사용하는건데? 라는 눈에 그려지는 아웃풋과 결론을 알아야 
  내용이 비로소 이해가 되는 내 성향에는, 
  임보 작성법과 임장을 배우는 실준반이 첫 수강으로 딱 이였다 안그랬다면 
  이건 왜? 어디에? 라는 궁금중으로 마음이 복잡했을수도 있다  
  

3)임장보고서, 임장.. 캬  너무너무 재밌었다.
  내가 드라마와 영화를 달고 살았는데 실준반 한달동안은 거의 안봤다. 봐도 재미가 없네.. 
 -임장보고서 쓰는방법을 자세히 알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데이터 추출 사이트들을 하나씩 알게되고 
  데이터를 추출하여 분석하고 임보에 작성하는 과정이 처음이라 고되긴 했으나 재밌어서 시간가는줄 모르게 했다 

 -임장.. 그동안 내 집 구할때도 이렇게 다니진 않았는데.. 너어무 재밌었다. 나이가 들어 기억력이 많이 떨어져가고   있으나,  임장에서 본건 생생하게 기억을 한다. 이거 치매 예방 으로도 너무 좋은데? ㅎㅎㅎ

 

4) 동작그만~! 🕺 0팔청춘 50조가 간다
 내가 운이 너무 좋은것 같다. 너무 좋은 사람들과 같은 조가 되었고, 
  조원분들이 없었다면 혼자서는 절대 완료를 못했을것이다. 
  대학때도, 사회에 나와서도 나와 접점이 없는 낯선분들과의 교류는 안했었는데 
  난생처음 이런 모임에 처음엔 긴장 했으나 웬걸.. 진솔한 느낌을 받았고 직장동료들 마냥 편안하고 즐거웠다 
  더 잘해드리고 친근하게 지내고 싶었으나, 월부 조모임의 성격을 잘 몰라서 혹시나 민폐일까 싶어 조심스러웠다.  많은 공유와 설명, 조언 등이 모두 소중했고 감사했다. 
 나도 시간이 지나 다른분들께 도움을 드릴수 있게 되는 시간을 기대한다. 

 

이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