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앞의 모든 강의가 그러했지만,
소액투자기회를 주면서도 앞으로 좋아질 지역들에 대해서 분석을 해주셔서
가보기 전에 해당 지역에 대한 지식을 미리 알 수 있게 되어 너무나도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솔직히 투자공부를 한지 얼마 안 된 초보 마음에,
'와…과제랑 강의, 거기다가 따로 진행해야하는 시세스캐닝 등등 맨날 헥헥대면서 겨우겨우 내가 목표로 했던 양의 50%는 하나 싶을 정도로…
항상 나의 이상과 괴리가 큰 현실을 살아가고 있는데….남들은 앞으로 쑥쑥 나아가고 더 불도저처럼 해나가고 잇는데 나는 잘 하고 잇나'
이런 생각이 많이 들어요…
이런 마음이 정말 나쁘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이런 마음이 들면 ‘와 이런 내가 되겠어?’ 이런 회의감과 함께 기운이 빠지고 잘하지 못하고 있다는 자괴감에 빠지더라고요.
그런데 주우이님께서
“이거는 빠르게 하는 시합도 아니고, 누구와 경쟁하는 시합도 아니다.”
라고 말씀해주셔서 “아 포기하지 않고, 나의 속도대로 멈추지 않고 지속하면 되는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정말 힘이 되더라고요.
“지금은 성과가 크게 날 수 있는 시기다.”
저도 정말 느린 사람이거든요…
겸손하셔서 하시는 말씀인 것은 알지만
주우이님께서도 슬럼프가 오고 느리셨지만 포기하지 않고 하셨다는 말씀.
포기하지 않고 빠르지 않더라도 계속해서 움직여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주우이님께서는 항상 어떤 식으로 지역을 분석하시는지 상세하게 알려주셔서
BM할 것들이 초보의 눈에도 잘 보이게끔 강의해주시는 것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BM할 것들 한 바가지 건진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BM할 것들 정리해보며 수강후기를 마칩니다.
항상 아낌없이 나눠주시는 주우이님과 멘토님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2027년도의 나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
수도권에 1호기를 하고 난뒤 2년이 지나서 최초로 전세값을 올려받고
감동의 도가니탕속에 오열하고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그리고 2호기까지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면 정말 좋겠다!!!
물론 탄력이 받아서 3호기까지도 해놓은 상태일 수 있지않을까요!!!!
그 모습이 될 때까지 힘을 내보자!!!
[BM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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