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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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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속성
2. 저자 및 출판사: 김승호, 스노우폭스북스
3. 읽은 날짜: 2024.08.04-2024.08.08
4. 총점 (10점 만점): 8점/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 돈은 인격체가 가진 품성을 그대로 갖고 있기에 함부로 대하는 사람에겐 돈이 다가가지 않는다.
-나보다 훌륭한 경영자에게 투자하는 일은 그들과 동업하는 것과 다름없다.
-결국 복리를 내 편으로 만드는 가, 적으로 만드는 가에 따라 재산의 정도가 달라진다.
-리스크가 클 때가 리스크가 가장 작을 때다.
-리스크의 특성 중 하나는 과거 사례가 미래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
-빨리 부자가 되려면, 빨리 부자가 되려 하면 안된다.
50세 이후가 부자가 되기 좋은 나이. 빨리 부자가 되려는 마음을 버리고 종잣돈을 마련해 복리와 투자를 배우고 경제 용어를 배워 금융 문맹에서 벗어나야 한다.
-일반적 부자의 기준
융자가 없는 본인 소유의 집/ 월평균 소득 541만원을 넘는 비근로 소득이 있다. (20억이 넘는 자산이 부동산이나 금융자산에 투자된 경우 가능)/ 자기 삶의 주체적인 주인이 된다.
-어떤 비즈니스건 임차료를 건물주에게 내는 사람이라면 그 건물을 소유할 능력을 최고로 많이 가진 사람이다. 건물주도 그 건물에서 스스로 임대료를 만들지 못하니까.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돈을 인격체로 존중하고, 복리를 내 편으로 만들어야 부자가 될 수 있다.
-리스크가 클 때가 리스크가 가장 작을 때다.
문장을 읽을 때 바로 와닿았지 않았지만, 좋은 투자의 기회를 찾기 위해선 새겨야 할 문장.
월부 수업에서도 상승장엔 오히려 불에 기름을 붓는 꼴이라고, 남들이 머뭇거리는 하락장 일 때 가치 있는 물건을 낚아채야 된다고 했는데, 이 이야기와 같은 맥락이다.
더 이상 일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을 만들어 내는 것이 부자가 되는 첫걸음.
너바나님 강의에서도 근로소득보다 자본소득이 더 앞서나가는 걸 꿈꾸라고 하셨는데, 노동이란 당연한 것이라고 여겼던 나에게 큰 의미로 다가왔다. 노동에서 자유롭게 벗어날 수 있는 소득.
나의 경제적 독립 기념일을 위해!
모든 소득은 자산을 만드는 데 사용한다.
5/10/20개년 자산 운용 정책을 만들고 투자하자. 가난의 꼬리를 끊어내자.
아직 나는 금융 문맹이다. 책에 기재된 여러 가지 경제 용어들… 아직 잘 모르겠다. 반성하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워런버핏 “남들이 욕심을 낼 때 두려워하고, 남들이 두려워할 때 욕심을 내야한다.”
Be careful when others are greedy, and be greedy when others are fearful.
예측에 따라 투자하는 것보다 위험한 것은 없다. 예측이 틀리는 순간, 모든 것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투자는 예측이 아니라 언제나 대응이다.
남의 의견으로 주식을 산 건, 피같이 벌어서 물같이 쓰는 셈. 재산을 모을 땐 자식같이 아끼는데, 투자할 땐 단체 관광처럼 따라 다닌다.
재산= 자본x투자이익률x기간 ; 얼마의 돈으로 얼마의 이익률로 얼마나 오랫동안 돈을 모아왔느냐
투자의 정석 ; 투자하는 사람은 예측을 하고 그 예측이 맞아야 수익이 나는 상태에 자신을 놓아두면 안 된다. 시장 상황이 더 악화돼도 대응할 수 있는 상황에서 투자를 해야 한다.
직접 회사를 운영해보니 성장 초에는 이익보다 매출이 중요, 이후에는 당기순이익보다 영업이익이 중요, 현금흐름이 좋지 않으면 흑자 도산이 될 수 있다. 당기 순이익은 회사 건물 매각이나 다른 투자를 통해 증가시킬 수 있지만 영업이익이 줄어든다면, 근본 사업이 힘들어져 회사를 야금야금 팔아 운영하고 있다는 해석 가능하다.
자본은 많은데 현금으로 보유하고 사업 투자를 하지 않는다면 의심해야 하고, 반대로 성장이 너무 빨라 매출은 증가하는데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대박일 가능성이 있다. (독점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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