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39기 12조 이병수

일단 내 집 마련에 감도 잡지 못하고 있었는데,

예산을 먼저 짜고, 후보 지역 선정 까지의 과정을 잘 알려줘서 방향성을 잡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접근할수 있는 단지가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는 많은 지역에서 손을 댈 수 있는 단지들이 있다는걸 알게됬습니다.

그리고 집을 찾다보니 현실적으로 아 이정도 구축정도는 생각하고 있어야겠구나 라는 마음이 들어서 조금 답답하긴했지만

현실을 일단 받아 들이고 경기권까지 집을 보게 되며 시야가 넓어지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지금도 가고싶은 단지 리스트를 작성하고 있는 중인데, 경기권까지 생각하다보니 아직 고민도 많고 우선순위로 뭘 둬야할

지 모르겠어서 시간이 좀 더 지체되고 있는데, 이 과정을 통해서 내가 우선하는 기준을 좀 명확히 세울수 있을것같고

내 집 마련을 생각하는 내년 중순정도에 어느정도 금액선이면 내가 구매해도 되겠구나 하는 가이드라인을 세워볼 수 있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