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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 직장인으로 10억 달성하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안녕하세요. 스마일단디입니다😊
저는 작년 12월 열기반을 시작으로 월부에서 부동산 공부를 시작했어요. 8개월만에 드디어 열중반을 들었는데요.
돌이켜보니 월부생활을 하며 만난 많은 분들이 가장 좋았던 강의로 열중반을 꼽으셨던 게 기억이 나네요.
게리롱님의 1강을 듣고 나니 왜 다들 그렇게 말씀하셨는지 알 것 같습니다.
- 할 수 있을까 고민만 하기보다는 일단 해봐라. 하다 보면 과정 속에서 저절로 알게 되는 것들이 있다.
이런 조언을 많이 들었고, 잘 모르지만 일단 해야 하는 것들을 쳐내가면서 겨우 겨우 월부에서 살아남았는데요.
그러는 동안 임장을 하면서, 임보를 쓰면서 머릿속에 둥둥 떠다니기만 하고, 해결하지 못했던 물음표들이 많았어요.
수많은 물음표들에 대한 답을 많이 얻을 수 있었던 강의예요. 안 들었다면, 또 얼마나 헤매고 있었을까요?
참 좋은 강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찰리 멍거 바이블’을 만들고 싶었다는 게리롱님의 농담 반 진담 반 말씀처럼
강의 교안 자체를 ‘게리롱 바이블’이라고 이름 붙여 투자하는 동안 곁에 두고 보면 좋을 것 같아요.
강의 내용을 한 줄로 정리하자면, 월부 투자의 가장 근간이 되는 ‘저환수원리’에 대한 재발견이었어요.
세상에는 ‘모르는 사람’과 ‘모르는 것을 모르는’ 두 종류의 사람들이 있다고 하는데 제가 후자였음을 고백합니다 :)
어떤 일을 잘 해내려고 하다 보면, 우리는 결국 자주 처음으로, 기본으로 다시 돌아가야 하는데 투자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바닥을 차곡차곡 다져 쌓아 올리지 않으면 성이 무너지는 것처럼 시장의 흐름에 휩쓸려 조급해하지 말고,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배운 대로 해보자고 마음가짐을 점검해보았습니다.
그렇게 성장한 나는 그에 걸맞는 기회를 반드시 잡을 수 있을테니까요.
좋은 강의 만들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게리롱님 팬이에요!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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