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 후 부동산에 관심이 생겼고 [싸게 집을 산다]에 꽂혀 경매 강의, 청약 유튜브로 열심히 공부하고 

‘우리 종잣돈으로 투자할 수 있는 곳은 경기도다!’ 하며 호기롭게 현장에 뛰어들었지만 

이미 불붙은 부동산 시장을 피부로 느끼고 패찰을 몇 번 해보니 ‘이미 늦었나? 내집마련은 역시 무리인가’라고 

생각하고 있을 때 남편이 평소 유튜브로 열심히 보던 월급쟁이 부자들을 추천했고

유튜브를 홀린 듯이 앉은 자리에서 4시간을 봤습니다.

그리고 내집마련 중급반을 듣기로 결정을 하게 되었고

1주차 강의를 다 듣고 ‘정말 강의를 듣길 잘 했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남편 땡큐)

 

종잣돈뿐만 아니라 소득과 대출 등 현재 상황에 따른 방법들과

고민했던 문제들에 명쾌한 설명을 해주셔서 정확한 목표 설정을 다시 하게 됐고, 

내집마련을 할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과제로 아파트 단지 리스트를 정리하면서 너무 많은 공부가 됐어요.

강의를 듣고 끝이 아니라 정말 내 능력을 키울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특히 강의 마지막 [여러분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너나위님의 진심이 느껴지는 강의였습니다.

꼭 내집마련에 성공해서 너나위님에게 메세지를 보내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2주차 강의도 열심히 따라가겠습니다. :)

 


댓글


낙천적인소리
24. 08. 22. 00:37

이미 시작하셨으니 포기하지 않으시면 꼭 이루실꺼예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