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 300 직장인이 부동산으로 부자되는 법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삼지입니다!
저는 현재 셔츠 튜터님과 함께
‘압도적1반’ 반원으로서
저의 첫번째 월부학교를 수강중입니다💜
저는 정말 운이 좋게도 월부에 온 지
1년만에 월부학교를 듣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끈기와 의지력 부족으로
월부학교 직전에는 3개월동안의 방황을 했었고
운이 정말 좋게.. 월부학교에 왔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제가 쌓아왔던 앞마당들을 보며
과거를 후회하는 월부학교 2주일을 보냈습니다.
제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 실준반을 듣고
계시는 수강생분들께서
저처럼 ㅠㅠ 무너지시지말고
선명한 앞마당을 만들어가시라고
제가 했던 실수들을 복기글을 써보려 합니다.
요즘 반마당, 망마당, 짭마당등등
선명하지 못한 앞마당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제가 제일 먼저 포함...ㅜ
다들 전임과 매임까지 순서에 맞춰
끝까지 하시나요?
강의에 튜터님, 멘토님께서 해주신대로
하고 계신가요??
월부학교 전까지의 기초반에서
저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과거의 부동산 투자에 대해서
정말 무지한 2N년차를 살아아온 삼지 생각
'전임과 매임은 너무 무서우니깐
분임과 단임을 열심히 해보자!!'
과연 내가 이 물건을 살 수 있을까?
사장님이 나이가 어린 나를
대놓고 무시하지는 않을까?
무엇을 물어봐야 하는지 너무 모르겠어ㅠㅠ
이상하게 질문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으로 전임과 매임을
정말 엄청나게!!!!!!!! 소홀히 하였습니다.
그 결과
.
.
.
생활권 순위 파악이
제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매임으로 얻을 수 있는
물건에 대한 설명이나
브리핑을 많이 듣지 못하였습니다.
임보가 선명하지 않았습니다....
저의 반 튜터님이신 셔츠 튜터님께서
전임과, 매임을 통해 현장분위기를 꼭 임보에 녹이세요,
그게 여러분들이 하셔야 할 것입니다
셔츠 튜터님
라고 말해주셨습니다.
저는 모든 것을 놓치고 있었습니다.
저의 마음대로 생각하다보니
정작 현장 분위기는 임보에 녹여내지 못한 것이었습니다. ....
임보에 들어가야 할 진짜 중요한 내용을
알지 못하였습니다..
그 결과 불투명한 저의 앞마당들은
나중에 실전, 지투, 학교에서까지 걸림돌이 되었고,
다시 그 지역으로 가서
전임과 매임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실준반에서는 전임부터 매임까지
순서대로 앞마당을 만들어가는 방법을
알려주십니다.
실준반을 통해 방법을 배우고
꼭!!! 그대로 본인의 앞마당을 만드세요
저는 얼마나 전임이 두려운지,
매임이 힘든지... 너무너무
공감하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과거로 다시 돌아간다면
그 부담감과 압박감을 견뎌내야
한다는 걸 알기 때문에
천천히 양이 적더라도
하나씩 하나씩 해 나갈 것 같습니다.
미래의 내 앞마당이 선명해지고,
진짜 앞마당으로서 "투자"와 연결되는
앞마당을 만들어보세요.
행복한 투자를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차근차근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것
과거의 제가 했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순서대로만 반복하고,
진짜 내가 임보에 넣어야 하는 것들을
채워나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다시하기 넘 힘드러요ㅠ
(사실 앞마당에 포함할 수도 없음..ㅠㅠ)
*전화포비아 있던 저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주신
최고의 반장님 슈퍼개미짱반장님의
전임 질문 대처 방법 또한 공유해드립니다 ㅎㅎ
미짱반장님 짱!!!!!
(지금 저도 전임을 습관화하기 위해
미짱님의 글을 참고합니다 ♥)
https://cafe.naver.com/wecando7/6182798
저의 첫 실준반 임장지는
'분당'이었습니다.
광활한 지역..
너무 많은 단지....
나와 맞지 않는 가격대.....
(무슨 10억이 다들 넘어.....ㄷㄷ)
실준반은 제가 월부학교에 와서
2번째 듣는 강의였고,
아직까지도 월부에 대해 잘 모르던 때였습니다.
그냥 질질 끌려다녔던 기억이...ㅠㅠ
사실 과거의 저는 수도권 앞마당에 대해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어차피 내가 사지도 못하는 분당.에잇..
그래도 궁금하니 시작은 해볼까?'
저는 수도권 앞마당이 필요없는 줄 알았습니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ㅠㅠ)
제가 진짜 투자할 수 있는 곳은 지방이니깐
얼른 지방으로 뛰쳐가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난 수도권 사람이니깐
일단 실준반은 수도권을 신청했는데...
이게 맞는걸까???
이런 의식의 흐름속에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강의를 들을수록 계속 느낍니다.
수도권 앞마당은 필요하다..
나와 맞지 않는 가격대라고
지금 안 하면 언제 다
그때는 정말 무지하게 내가 투자할 수 없는
가격대 임장지역은 나중에도 투자 하지 못 할 것이라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
.
.
투자할 물건이 많다고 해서 지방만 보지마세요.
나중에 수도권으로 깃발 꽂아야합니다
출처 입력
제가 강의를 통해 멘토님께 들었던 말이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끄덕이며 넘어갔지만,
과거의 실준반 삼지는 ....
수도권의 중요성을 크게 알지 못했습니다.
가격대가 높아도
저평가 연습를 할 수 있습니다
상단의 흐름을 알 수 있습니다
서울기초반에서 들을 수 있듯이
본인 상황에 따라
수도권 소액투자도 가능합니다.
저와 같이 시드머니가 많지 않은 싱글 투자자분들은
가격에만 매몰되어 다른 중요한 것들은
못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의 가격만 바라보지 마세요.
투자가 안 된다고 바로 포기하지말고
처음부터 차근차근 쌓아가세요.
저처럼 마음대로 생각하고 행동하면
나중에 정말 힘들...수도.. 있습니다..ㅎㅎ
(저같은 분들이 많이 없길 바라며....ㅎㅎ)
모두 앞마당 만들기 화이팅입니다♥
ps.) 나눔글 쓰도록 용기를 주신
셔츠 튜터님, 미짱반장님 압도적 1반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열기 하고 두번째 강의가 실준이면서 분당구입니다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제대로 앞마당 만들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