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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2024.08.20 ~ 2024.08.24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노후준비 #부동산 투자 선택한 이유 #투자기준 새우기 #돈 그릇이 키우기
당신이 지금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노후는 스스로 준비해야 한다. 당신 외에 이를 고민하고 해결해줄 사람이 없다는 걸 인정하라. 마음이 불편하더라도 외면하지 말고 직시하길 바란다. 국가와 사회와 정치인들을 탓하는 동안, 준비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 역시 사라지고 있다.
사람마다 처한 상황은 모두 다르다. 나는 부동산 투자를 통해 활로를 찾았지만 , 그렇다고 해서 부동산 투자가 최고의 재테크 수단이며 다른 투자 영역에 비해 우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따라서 그렇게 주장하지도 않는다. 사람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영역은 따로 있다. 중요한 것은 각각의 투자 수단, 즉 본인이 사게 될 생산 자산의 특징을 공부해서 그 특징을 제대로 아는 것이다. 각 투자 수단의 특징을 공부하고 배워 자신에게 맞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야 한다. 그래야만 그저 한두 번의 수익이나 손실로 끝나는 거시 아닌, 노후 준비와 경제적 자유라는 더 큰 목표를 향해 꾸준하면서도 흔들림 없이 나아갈 수 있다. 나는 당신이 꼭 그렇게 되길 바란다.
사실 투자의 기준을 제대로 세우려면 직접 경험해 봐야 한다. 경험이 거듭될수록 더 많은 것을 깨닫고 알게 되면, 그 과정에서 이전보다 더 나은 투자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초보 투자 자라면 이 과정에서 투다 실태와 실수로 쓰디쓴 경험도 하게 될 것이다. 운이 좋게도 나는 좋은 책을 만나 투자를 시작했고, 훌륭한 멘토와 동료 들을 만나 귀한 강의와 조언을 들을 수 있었다. 덕분에 그들이 고난과 어려움을 겪으며 힘들게 얻은 투자 노하우와 기준을 그대로 전수받게 되었다. 다음 세 가지 아파트 고르는 기준이다. 첫째, 저평가된 상태인가? 둘째, 투자금이 적게 드는가? 셋째, 리스크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인가?
당신이 어느 동네의 A라는 곳에서 친구를 만나기로 했다고 하자. 그 동네는 당신이 생전 처음으로 가보는 곳인데, 그 친구는 이 동네에서만 10년 이상을 살았다. 당신이 아무리 최고 사양의 지도 앱을 활용해 의욕적으로 움직인다고 해도, 친구가 평소처럼 걸어 서 목적지까지 도착하는 속도에는 미치지 못할 것이다. 친구는 이미 그 동네의 모든 골목길과 장애물, 지름길 같은 것을 꿰뚫고 있을 테니까. 그가 아무리 잡다한 생각을 하며 걷는다고 해도 그의 발은 빠른 길을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투자를 배우는 것 또한 크게 다르지 않다. 빨리 가고 싶다는 바람이 아무리 간절하다 해도 경험이 부족하면 빨리 갈 수가 없다.서두르다가 방향을 잘못 잡으면 다시 되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다. 그래서 오랜 기간 성공적인 투자를 이어온 투자 선배들의 입에서 성공'이란 단어보다 '생존'이라는 말이 더 자주 나오는 건지도 모르겠다. 그들은 말한다. 큰 성공을 바라기보다 우선 살아남아야 한다고. 살아남아 있기만 하면 늦더라도 멀리까지 갈 수 있고, 그렇다면 그것이 성공이라고.
요약: 노후 준비는 나 빼고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다 스스로 노후 대책 마련하기 시급하다. 부동산 투자 자산으로 늘리고 노후 준비까지 할수 있는 좋은 투자 상품이다. 부동산 투자의 셋 원칙 저평가된 상태인가? 투자금이 적게 드는가? 리스크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인가? 멘토와 선배의 강의 듣고 래버리지하고 빨리보다 멀리 가는게 돈 그릇이 키우는 법이라고.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모든 변화의 시작은 인지하는 것에서 비롯된다. 내가 알지 못했 던 무언가에 눈을 뜨는 것. 그것이 인지다. 사실 우리는 일상에서 예전까지 몰랐던 사실을 종종 깨닫곤 한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그'인지가 변화로 이어지는 일은 거의 없다. 변한다는 전 이처럼 어려운일이다. 왜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걸까? 알기만 하고 행하지 않아서다. 무슨 당연한 소리를 이렇게 진지하게 하느냐고 웃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당신의 1년 전을 돌아보라. 당신이 그때에 비해 달라진 게 없다면, 1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새롭게 알게 된 여러 가지를 당신이 알기만 하고 실행하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당신이 이 책을 읽으며 자본주의에 대해, 돈에 대해, 부동산 투 자에 대해 몰랐던 것을 알게 되었다면 그리고 지금 변화를 갈망하고 있다면, 아는 것에서 멈추지 말고 반드시 이를 실행에 옮겨라.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조만간 이 책도 당신의 방구석 어딘가에서 먼지를 뒤집어쓰고 잠든다. 그리고 당신의 내일은 어김없이 어제 와 똑같은 모습으로 반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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