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너무 아쉬워요. 계속 듣고 싶은데 끝났어요,

  • 23.10.17

저는 호주 시드니에 살고 있지만 부모님께서 아직 한국, 대구에 살고 계셔서 이사가신다는 말씀에 이것저것 찾아보다 시작된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저를 여기까지 이르게 했습니다. 수업 오픈일을 몰라 등록이래 매일매일 들어가서 강의실에 들어가봤지만 헛탕을 매번 치다가 날짜 여쭤보고 그때부턴 틈틈이 애들재우고 애들 없는 시간 틈틈히 강의를 계속 들었는데요. 혼자 여기서 허겁지겁 하다보니 정보를 너무 몰라서 강의를 흘러 들은것 같아 후회중입니다.

일정기간 동안은 계속 들을 수 있는줄 알고 놓치면 또 듣고 애들 숙제 시키면서 또 듣고 했는데 더 이상 플레이가 안 되는 걸 보고 이게 계속 들을수 있는게 아니구나, 뒤늦게 깨달았어요. 혼자 컴퓨터에 앉아있는 시간이 너무 귀해서 틈틈히 집중 제때 못하고 진행을 했는데요. 다음 수업부터는 철저한 시간 계산아래에 진행을 해야된다는 사실을 이제야 깨닫았습니다.

한장한장 교재가 너무 소중합니다. 너나위님 말씀처럼 소중히 제 지식으로 아끼며 머리에 남기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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