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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4년 6월 열반기초반을 시작으로 월부생활을 시작한,
별을 따고야 말, 따라라고 합니다.
너바나님께서 투자도서 50권 읽으라고 열반기초반 강의에서 말씀해주셔서 24년 안에 50권 읽기를 도전해 봅니다.
이번 독서후기는 10번째 책, 불변의 법칙입니다.
본 것 & 깨달은 것
오로지 예측에만 의존하기보다는, 언제 어디서 닥칠지 모를지라도 리스크가 언제고 반드시 올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는 편이 낫다.
-아래 합리적 낙관론자와 일맥상통한다. 리스크는 항상 최악을 상상하고, 이게 나한테 닥칠 것이라고 예상해야 무너지지 않는다.
미친 듯이 과열되는 것은 정상이다. 더 미친듯이 과열되는 것도 정상이다. 몇 년에 한 번씩은 시장이 더 이상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고 있다는 진단이 나온다. 하지만 시장은 늘 그래왔다. 그래도 이렇게 말해보자. “나는 지금 딱 이만큼의 리스크만 감수하는 데 만족해. 그리고 어떻게 흘러가는 지 지켜봐야지.”
-지금 부동산 시장이 떠올랐다. 서울은 과열되고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고 매일 오른다. 진짜 터질 것 같이 오른다. 그런데 이건 늘 그래왔단다. 그리고 거기서 개인이 취할 수 있는 포지션은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만큼 투자한다’ 이다.
그러나 강제적인 성장, 지나치게 빠른 성장, 인위적인 성장은 역효과를 내기 십상이다. 인내심과 희소성이 있어야 한다.
-강사님들이 조급하지 말라고 하는 게 이거구나. 인위적인 성장은 역효과가 일어나니 조급하지 말아라. 책과 강의가 일맥상통한다.
고통은 평화와 달리 우리의 집중력을 발휘시킨다. 필요에 의해 절박해져야 거대하고 신속한 변화가 일어난다.
-지금 내가 고통스러운 게 집중력을 발휘하고 절박하게 변화를 불러일으킨다면 행동방식도 변하는 구나. 고통을 고통으로만 치부하지 않고 있구나. 그리고 너나위님이 3년간 고슴도치 같았다고 한 말도 기억이 났다. 나도 그래본 적이 있어서. 한편으론 뭐하나 안정된 게 없어 마음이 힘든 지금도 고슴도치 같다는 생각도 든다. 책을 통해 한 단계 위에서 나를 바라보게 된다.
발전을 위해서는 낙관주의와 비관주의가 공존해야 한다. 최고의 재정 전략은 비관론자처럼 저축하고 낙관론자처럼 투자하는 것이다. 상황이 나아지고 성공할 것이라는 확고한 믿음을 지니는 동시에 가혹한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원씽이 생각났다. 큰 목표를 그리되 그걸 현재로 끌고 와서 매일 매일의 원씽을 망치로 내려 친다. 큰 그림을 가지는 것이 확고한 믿음이며 가혹한 현실에서 원씽을 망치로 죽을 힘을 다해 때리는 것. 결국 같은 지혜를 말한다.
힘들고 혼란스러운 시기를 묵묵히 견디는 것은 결점이 아닌, 적정한 수준의 불편함을 받아들일 줄 아는 장점이다.
- 그런데 나는 이 힘들고 혼란스러운 시기를 묵묵히 견디고 있나. 지금도 입이 울상이다. 어렵다.
혼자서만 장기적 계획을 확신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당신의 파트너나 동료, 배우자, 친구도 함께 해야 한다.
-남편과 아이들에게도 장기적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공동체니까. 남편과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장기전략을 세우되 목표일을 유연성 있게 관리하면, 또는 목표일을 정해놓지 않으면 성공 확률이 더 커진다.
-장기적으로 가져가되 유연성도 갖춰야 한다. 지금 내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마음이 힘들어도 유연하게 생각하는 것.
불변의 법칙은 영속적 지식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 같다. 지금 내 상황에 대해서도 알려주는 것 같아 통찰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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