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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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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자의 그릇 / 이즈미 마사토
저자 및 출판사 : 이즈미 마사토 / 다산북스
읽은 날짜 : 2023.10.15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가족 # 경험 # 신용(사람)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투자서로만 알았지만, 다른 어떤 서적보다 가슴을 울리는 책이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부자의 그릇_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
저자: 이즈미 마사토
일본 최고의 금융 교육 전문가이자 일본 파이낸셜 아카데미 주식회사 대표이사라고 합니다. 23세에 IT벤처기업에 취칙한 이후, 26세에 독립하여 창업을 하여 일본 최초의 상표 등록 사이트 '트레이드마크 스트리트'를 만든뒤 재무 교육의 필요성을 느끼고 일본 파이낸셜 아카데미를 설립하여, 돈의 흐름을 읽는 지적 능력 향상을 위한 보급 활동과 강연 활동을 하고 계신분이라고 합니다.
저자의 소개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단지 돈을 벌기위한 직접적인 방법보다는 돈이라는 것의 본질 & 그리고 돈의 본질을 채우기 위한 그릇에는 어떤 중요한 것이 담겨햐 하는 바를 소설 형태로 소개해 주었는데,
그동안 내가 가진 자산과 월수입 현금흐름에 대해 집중한 저에게 내가 가장 먼저 중요시 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책이 었습니다.
저의 생각을 그래서 이곳에 옮겨놓으려 합니다.
책을 모두 읽고 나니 목차의 내용이 더 마음에 와닿습니다.
1장 부자의 질문
시작: 정말 운이 나빳던 걸까?
선택: 충동적이고 섣부른 판단은 아닌가?
경험: 돈을 다루는 능력은 키웠는가?
거울: 복권에 당첨되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
신용: 돈은 어디서 생겨나는가?
리스크: 부자는 돈이 줄어드는 것을 두려워할까?
2장 부자의 고백
기회: 무엇을 하느냐보다 누구와 하느냐를 따진다
부채: 빚만큼 돈을 배우는 데 좋은 교재는 없다
소유: 누구도 돈을 영훤히 가지고 있을순 없다
계획: 그릇을 만드는 데 들이는 시간을 아끼지 마라
장사: 사람들은 필요할 때와 갖고 싶을때 돈을 쓴다
가격: 눈앞의 이익이냐 브랜드 가치냐
오판: 돈만 좇다가 놓친 것은 없는가?
3장 부자의 유언
파멸: 톱니바퀴가 어긋나면 망하는 건 순식간이다
도산: 꿈에서 깨어나 차가운 현실로
그릇: 돈은 그만한 그릇을 지닌 사람에게 모인다
사람: 돈의 지배에서 벗어나려면 주변부터 돌아보라
이중에 각 장의 핵심내용을 빨갛게 칠해봤습니다. 그리고 그내용을 좀더 옮겨보겠습니다.
P34: 지금이 바로 사야 할때라는 말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어. 첫번째는 고객이 상품을 원하므로 지금이 사야 할때, 두번째는 사회적 흐름이나 분위기로 볼때 적절한 타이밍이므로 지금이 사야 할때라는 뜻이지.
나의 투자의 경험에서 울산 북구 쌍용아진그린타운 & 원주시 무실주공3단지은 두번째 분위기&타이밍 투자와 연관되는데, (내가 투자했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 )
둘다 공시지가 1억 미만으로 취득세 1.1% 투자가 가능한 단지였고, 투자 타이밍을 활용했으면, 수익을 충분히 만들수 있는 단지였다.
그리고 지금은 입지보다 더 이 타이밍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P43: 돈을 다루는 능력은 많이 다루는 경험을 통해서만 키울수 있어. 이건 결론이야. 처음에는 작게. 그리고 점점 크게.
P58: "신용이 생기면 돈이 생긴다는 겁니까?" "맞아, 바로 그거야. 부자는 신용의 힘을 알고 있어. 그래서 반드시 약속을 지키려고 하고, 남의 믿음에 부등하려 고 하지. 돈은 남으로부터 오는 거니까. 마침내 신용은 커다란 돈을 낳고, 그 사람이 가질수 있는 돈의 크기도 자연히 커져. 그러면 또다시 신용도가 상승하는 구조인거야."
성인이 되기 전부터 신용이 중요하다는 건, 약속의 개념에서 시작합니다. 약속을 지킨다는 건 그 사람에게 믿음을 주는 거니까요. 결국, 그 신용이 사업에 있어서는 돈의 그릇을 키우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는 것인데,
내가 급전이 필요한 상황에서 1억이상을 빌릴 신용이 있을까요? 내가 사업을 하고자 할때 필요한 사람을 나의 신용을 이용해서, 얻을수 있을까요?
P154: 모처럼 커다란 성공을 눈앞에 두고 있으니 '뭐든 하지 않으면 손해'라는 생각이 강했죠. 가만히 있는 것만으로도 손해를 보는 듯한 강박관념에 휩싸였고요.
P175: 톱니바퀴가 한번 어긋나기 시작하면 파멸은 정말 순식간이라는 걸 절실하게 깨닫는 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진행된 책은 결국 마지막에 우리의 조커(님)의 편지로 정리가 됩니다. 그리고 부자의 그릇의 요소는 아래 처럼 정리됩니다.
경험
신용
사람
제일 중요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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