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기 28조-제니

열반기초반에 이어 들은 실전준비반...

차원이 다르게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많이 힘든거같다.

일과 병행하며 강의수강 및 과제 제출을 하려니 쉽지만은 않은거 같다.

하지만 원씽캘린더에 목표한데로 하나하나 이루어 나갈때 뿌듯함은 이루말할수 없는거 같다.

이번강의는 밥잘님의 임장보고서 작성노하우스를 배우는 시간이었고 사실 이런작업들을

하면서 그냥 단순작업인거 같아 정말 잘하고 있는건지... 그냥 손가락운동만 하는건 아닌지...

정말 많은생각이 들었던 시간이었다.

하지만 밥잘님께 과거의 본인의 애기를 들려주시면서 꼭 필요한 작업이고 꼭 도움이 되는 작업이니

일단 하라는 말씀을 주셨고

그래서 일단!!! 의심하지 않고 지금은 무슨뜻인지 모르지만 가르쳐 주신데로 따라 가보려 한다.

그러다보면 깨달게 되겠지...

(1)매월 1강의수강 , (2)하루에 최소2시간씩 시간을 내 임장보고서 작성 , (3)매주 토요일 임장,

(4)매월 1개의 임장보고서를 작성완료 하는것이 목표이다. 그래서 (4)최소 앞마당10개 준비!

내년중에는 내집마련 및 투자1호기를 달성하고 싶다.

마지막 강의에서 가슴을 울리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고

15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말,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말을 작성해보라는 말씀을 주셨다.

생각지도 못했던 질문... 좀 쑥스럽지만 간단히 작성을 해본다.

15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말 - 참 예쁜딸을 낳았네요. 결혼하기 싫다더니...^^

지금 경제적으로는 힘들어 보이지만 사랑해주는 남편과 아이들이 있어 행복해 보이네요. 지금은 앞길이 안보일지 몰라도 곧 그길도 끝이 날테디 조금만 힘내요.

지금 이 힘든순간에도 환하게 웃고 당신이 참 멋잇어요!!!

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말 - 힘든시간을 잘 견뎌주고 있어 고마워요. 포기하지 않고 조금씩 나아가는 모습이 지금의 행복한 내가 될수 있게 해준 원동력인거 같아 진심으로 고마워요. 앞만 보고 달린다고 건강에 소홀하지 말고 건강한 모습으로 60살의 나를 맞이해줘요. 그것또한 성공의길에 한부분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