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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중급반 - 한번의 선택으로 인생의 격차를 만드는 내집마련
용용맘맘맘, 너나위,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경제적자유를 꿈꾸는 아넷입니다.
올 3월에 월부에 입성하여 벌써 6개월이 끝나갑니다.
월부 들어오자 마자 투코를 받고 싶었으나 배움이 짧아 질문꺼리가 없더라구요
그러나 아~~ 올해 1호기가 목표인데 더 미루면 안되겠다 싶어 광클을 하고
담달 초 드디어 투코를 받습니다. 만쉐이~~~
이번 내마중 자모님 강의를 들으며 투코에 넣은 질문이 해소되는 걸 느꼈습니다.
역시 독강임 을 충실히 해야 하는구나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그래도 투코는 기대기대 됩니다. 혼날게 더 걱정이 됩니다만….
이번 자모님 강의에서는
첫째, 실전으로 부동산 방문전, 방문후 해야할 것들 과 계약진행 부터 전세 세팅 프로세스 까지
내가 2024년 안에 해야할 일련의 프로세스를 그릴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계약서를 손에 들고 있을 저의 모습이 마구마구 그려지네요 (아멘)
물건 볼때 카펫 발로 스윽~ 들추기 스킬을 전수 받았습니다.
문 뒤도 보고 꼼꼼히 보고 있다 생각했는데 러그나 카펫 들출 생각은 못해봤네요
소중한 스킬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과오를 범할 뻔한 욕망전세 금지
네이버호가만 보고 행복한 상상을 하곤 합니다.
투자금이 조금 들어가서 기뻐하는 저의 모습을.. 욕망전세가…
간과하지 말고 보수적으로 전세가를 봐야 겠습니다.
투코를 넣게 된 계기가 자산재배치에 대한 고민이 깊었습니다.
익숙하고 편하고 자기합리화가 너무 잔뜩 들어가
가족과 협의를 떠나 제 자신이 아직 준비가 많이 안되었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이 금액을 깔고 앉아 있고 싶진 않았기에…
이에 대한 대답을 자모님을 통해 한번 더 들을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익숙한게 좋은게 아니다. 내가 만족스러운걸 기준으로 하지 말고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자
물건을 전수조사하면서 기회를 계속 찾아야 겠다 생각해 봅니다.
강의 듣고 내친김에 5급지 빼고 물건목록만 일단 쫘악 뽑아 봤습니다.
내일 부터 매매,전세,전고,전저 채워가며
나에게 맞는 단지를 찾고 또 찾아 봐야 겠습니다.
둘째, 편익과 비용
취득세, 양도세 걱정을 정말 많이 했던거 같습니다.
모든 선택에는 편익과 비용이 있고 비용을 줄이려는 방향이 아닌
편익을 키우는 방향으로 가야 한단 말씀이
이번 강의에서 가장 많이 와 닿았던 말 같습니다.
적극적으로 물건을 만들려는 노력을 해봐야 겠다. 생각이 듭니다.
이 생각이 휘발되지 않도록 매임물건을 잡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늘 길을 알려주시는 자모님 감사합니다.
늦게 시작해도 괜챦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듣고 싶었던 말이 였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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