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안녕하세요!

이스트썬입니다!^^

 

지난해 자모님 강의를 처음 듣고 당시 조모임 단톡방에서

강의 너무 좋다고 열변을 토했던 기억이 다시 떠오른 이번 강의!!

이번에도 정말 좋았습니다.

 

Q@A로 강의를 채우신다니…

이런 강의는 정말 전문가가 아니면 힘들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정말 내공이 장난아니시구나 생각했죠.

역시나 빙빙 돌리는법이 없는명쾌한 강의였어요.

 

무엇보다 …

수강생들이 궁금해할법한 부분을 속속들이 알고 계시다는 사실이 놀라웠어요. 

 문제에 부딪히고 해결하는 일을 

얼마나 많이 반복하셨을지 

쉽지 않았을 그 과정에 경의를 표하고 싶네요.

 

[강의에서 특히 와 닿았던 점]

-1강 때 전수조사 과제를 하면서 지역 전체 가격 동향을 한눈에 파악하게되고

현재 저렴한 단지가 탁 튀어나오는 경험을 하게되면서

어!! 이렇게 하면 되는거였어? 하는 생각을 했어요.

이렇게 단지 뽑아가지고 임장하고 사면 될것 같은데???

힘들게 임장보고서를 꼭 써야하나? 하고 말이죠.

그리고 조원들끼리 그런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었죠.

 

→ 아우~~ 정말~~ㅎㅎ

자모님이 그런 수강생의 생각을 귀신같이 알아차리시고 강의 말미에 그부분을 콕 찝어 주시더라구요.

결론은?

내집마련과 투자는 차이가 있다! 였네요.

제가 잠시 투자자와 내집마련 사이에서 헷갈렸던것 같습니다.

안전마진이 확보된 더 싼 물건을 찾으려면 임보도 쓰고 임장도 더 빡세게 가야하는거였어요.

 

[적용해 보고 싶은 점]

- 부동산 방문전 방문시 방문후의 챙기고 해야할 일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직접 매임을 나갔을때 잘 적용해보고 싶습니다.

자모님 말씀대로 어찌되었던 우당탕탕 다 하게 돼 있겠지만 좀 더 차분하게 좀 더 세심하게 빠트리는거 없이 잘 챙겨서 매물을 보는 훈련을 하고 싶네요. 이런 경험을 반복하다보면 놓치는거 없이 잘하게 되겠죠?

- 이번 강의를 듣고 여러가지 상황을 감안해 2주택으로 갈아타기를 하면서 서울 1급지 진입을 목표로 할 것인지 다주택으로 갈것인지 갈등이 생겼지만, 일단 현재 가진 투자금 안에서 최선의 물건을 찾아 투자하고 2주택 등기까지 마무리하는 단기 목표가 세워졌으니 그때까지 시간을 벌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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