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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찰리멍거 바이블
저자 및 출판사 : 김재현, 이건저 / 에프엔미디어
읽은 날짜 : 8월 12~16일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지적겸손 #끊임없는 학습 #가진것에 만족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저자 소개
중국과 금융 전문가로 현재 〈머니투데이〉에서 국제부 전문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투자와 행태경제학, 중국 경제가 가장 큰 관심사이며 읽고 배우는 걸 좋아한다. 고려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한 뒤 중국으로 건너가 베이징대학교에서 MBA, 상하이교통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재무 전공)를 받았다. 2003년 칭다오를 시작으로 베이징을 거쳐 상하이까지 중국에서 11년을 지내며 중국의 변화를 지켜보았다. 지은 책으로 《찰리 멍거 바이블》 《중국 도대체 왜 한국을 오해하나》 《중국 경제권력 지도》 《파워 위안화》(공저), 번역한 책으로 《주식 투자의 지혜》(공역)가 있다.
도서소개
멍거가 설계하면 버핏이 실행한다!
“베일에 가려진 멍거의 사고 체계를 파악하는 최고의 책”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를 ‘설계’한 이는 멍거이고 나는 실행만 했을 뿐”이라고 평한 인물. 버핏이 메일함에서 가장 먼저 찾아 읽는다는 메일의 주인공 하워드 막스는 “나를 그와 비교하는 것만으로도 큰 영광”이라며 “멍거의 지혜는 도저히 따라갈 수 없다”고 그를 떠받들었다. 빌 게이츠, 모건 하우절 등도 입 모아 칭송하는 ‘현인들의 현자’ 찰리 멍거. 그러나 국내 독자들에게 그는 버핏의 오른팔, 버크셔의 2인자로 단편적인 모습만 알려져 있다. 『찰리 멍거 바이블』은 베일에 가려진 그의 철학과 사상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국내 첫 책이다.
책은 ‘오판의 심리학’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 ‘경제학: 다학제 관점에서 본 강점과 약점’ 등 멍거의 유명 강연과 주총 질의응답을 주제별로 엮고 해설을 더했다. ‘가격이 잘못 매겨진 베팅의 기회, 격자틀 인식 모형, 능력범위, 롤라팔루자 효과’ 등 남다른 그의 생각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도 세상사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의 관심사가 얼마나 광범위한지, 왜 그가 심리학과 다학제를 그토록 중시하는지도 이해할 수 있다. 집중 투자와 분산 투자, 투자 결정을 위한 체크리스트, 오판의 원인과 극복 방법 등 투자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조언도 가득하다.
멍거의 연설문을 엮은 그의 유일한 책 『Poor Charlie’s Almanack(가난한 찰리의 연감)』은 해외 출간이 허용되지 않아 국내 독자들은 멍거의 생각을 체계적으로 접하기가 쉽지 않았다. 멍거와 버핏의 저작물에 대한 권위자인 이건 번역가와 김재현 박사가 힘을 모아 기획한 이 책은 멍거의 사상을 제대로 알기 원하는 독자에게 가뭄의 단비 같은 책이 될 것이다.
출처 : yes24 책소개
2. 내용 및 줄거리
: 버크셔 해서웨이의 부회장 찰리멍거(할아버지?)가 생전에 이야기 했던 내용들을 엮고 해석을 덧붙여서 나온 책이다. 찰리멍가라는 투자의 귀재가 어떤식으로 인생을 살아왔고 또 어떻게 살아가는지 그의 삶속에서 투자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하여 쓰여져 있다. 중간중간 찰림어거의 이야기 속에서 약 100년간 삶을 살아온 현인의 지혜를 엿볼수 있는데 찰리멍거의 철학이 가장 잘 담겨져 있는 것은 책의 가장 뒷부분에 있는 USC법학대학원 졸업식 축하에서 알 수 있다. 본인의 삶에서 유용한 개념 3가지를 말해주는데 첫번째는 황금률이다. 남이 나에게 무엇을 제공해주길 바란다면 나도 그만큼 남에게 제공해야 한다는 개념이고 두번째는 존경에 바탕을둔 사랑이다. 이 개념을 평생 품고 유용하게 사용하였다고 했으며 세번째 개념으로는 평생학습해야 한다는 것이다. 평생학습 하지 않는 사람은 크게 성공할 수 없다고 찰리멍거는 이야기 하고 있다. 이 축사에서 이야기한 내용만 보더라도 찰리멍거가 어떻게 인생을 살았는지 잘 알 수 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첫번째로 끊임 없는 학습하기 위해 월 3권의 책은 무조건 읽는다 목표를 세웠다.
두번째로 나의 속도로 걸어가며 부자가 된다 확언하기로 했다 (매일 3번 외치기)
세번째는 가진것에 만족하는 것이다. 나의 상황을 탓하지 않고, 나는 왜이러지 생각이 들때 머리 흔들기를 할 것이다.
네번째는 모르면 묻고, 틀리면 고치고, 잘못하면 뉘우친다.
다섯번째로 할 수 있다 3번 감사합니다 3번 매일 외치기다.
이것들을 적용해 볼 수 있게 되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주식투자 성공을 이끈느 것은 '기질'과 끊임없는 '학습'이다.
-> 어떠한 성공을 이루기 위해서는 (비단 주식뿐만이 아니라) 끊임없는 학습이 필요하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다. 그런데 기질도 굉장히 중요한 요소라는 것은 이번에 책을 읽으면서 처음 알게 되었다. 기질이라고 할때는 올바른 기질을 말하는 것이고 그 올바른 기질은 끈기가 있으면서 기다릴줄 아는 그리고 때가 오면 공격적으로 뛰어들수 있는것을 말한다는걸 알았다.
다른사람이 더 빨리 부자가 되어도 부러워하지 말라
-> 다른사람이 더 많은 성취를 얻는것에 부러움이 있었다. 더 빨리 부자되는 길로 가는것도 부러워 했었다. 그런데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았다. 그 이유는 누군가는 항상 나보다 더 빠르게 부자가 되고 그것이 꼭 부자가 아니더라도 학습능력이나 그 어떠한 것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럴 수 밖에 없는데 그것을 부러워하는것은 어찌보면 비극을 스스로 자초하는 일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러워 할 필요가 없다. 모두 각자의 속도로 가고 있다.
가진것에 만족하고 한걸음씩 꾸준히 나아가며 많이 읽는것
->너무나 좋은말이라서 적었다. 처음듣는말은 아니지만 가슴속에 새기어 계속 가지고 가고 싶은 그런 말이다 현재 내가 가진것에 만족하는 것은 현실을 행복하게 살기위해 꼭 필요하다 생각이 들며 한걸음씩 꾸준히 나아가며 많이 읽는것은 미래를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서 꼭 필요한 행동이라 생각이 든다.
지적겸손, 모르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지혜의 출발점이다.
->자존심 혹은 이상한 체면 때문에 모를때 모른다고 인정하기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개인적으로도 모르면 묻고 틀리면 고치고, 잘못하면 뉘우친다라는 삶의 모토를 가지고 행동하려 하지만 모를때는 그것을 숨기고 아는체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기 일수이다. "모를 때 저 모릅니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고 말 할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반대의견을 외면하지 않고 사실과 근거에 판단을 내리면서 확증 편향을 극복하는데 성공한 것이다.
->반대의견을 외면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먼저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욉면하지 않고 받아들일 수 있는 힘이 있다고 나는 믿는다. 긍정성을 가진다. 그리고 근거에 판단(사실과)을 내리는 것은 어떻게 할수있을까? 비판적 사고력을 키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왜?"라는 문제의식으로 해결 방법을 찾으려고 할것이기 때문이다. 즉 긍정성의 마음바탕위에 비판적인 사고의 이성체계를 가지고 있을때 나는 확증편향을 극복 할 수 있다고 이해했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마인드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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