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지난 십수년을 지내오며
아끼며 저축만이 살길이다가 신조였습니다.
꼭 필요한 것과 있으면 좋은 것을 구분해가며
필요 이상의 지출은 하지 않으려 했고
내 몸 편하자고 지출을 만들려 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좀 고생하자
급여가 오르면 저축을 늘렸고,
이러면 다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너바나님 강의를 듣고 난 후
아 이것이 전부가 아니였구나. 이렇게 살면
내 앞으로의 삶이… 100세 시대라는데 이제 40년 살았는데
아직 아이들도 키워야 하는데….
내 노후는?? 아이들은???
오만가지 생각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뉴스에서 보던 부동산 투기?? 내가 저 사람들 때문에 좋은 집에 못 가는거야라며
비판을 하고 욕을 했던 내 자산…..
너바나님 강의를 듣고 투기가 아니라 이것은 투자였구나 투기랑 투자는 엄연히 다른거구나..
그 옛날 임대아파트 살면서 분양권을 포기하고 나오고
불과 1~2년 사이 5천만원 이상의 차익이 발생하는 아파트였다는 것을
내 것이 아니였구나라고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돌이켜 보니 무지에서 오는 바보 같은 짓 이였다는 것을 이번 강의를 통해 느껴봅니다.
강의 중간 유재석님이 하셨다는 말씀
위기란? 지금 현재가 위기인 줄 모르는 것
진짜 위기란? 현재가 위기인 줄 알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뼈를 때리는 충고였던 거 같습니다.
위기가 곧 기회라고 했던가요?
이 기회 놓치지 않고 용기를 가져보겠습니다.
너바나님의 앞으로의 강의가 기대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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