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의 비전보드 [열반스쿨 기초반 80기 104조 그레이스]

비전보드라는 것 

처음에는 막막 그자체였고, 사진 하나 고르는 것도 꽤나 시간이 걸렸는데

한페이지, 한페이지 넘어가면서

내 인생의 로드맵을 시각화하고 수치화하게 되니

그냥 막연하게 생각했던 것을 구체적으로 한눈에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1장만 해보자 하고 밤 10시 반 쯤 시작한 것을 새벽 1시가 되기 3분 전까지 

시간가는 줄 모르고 가까스로 마무리 했네요.

그럼에도 다시 한 번씩 열어볼 때마다 수정할 게 생기고 아직도 완성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이번 과제를 계기로 1년에 한 번 혹은 분기에 한 번씩 다시금 작성하고 수정해 나가면서

저만의 인생 로드맵 비전보드를 현실화 시켜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