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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여름이입니다.
강의후기 적는 게 임보 쓰는 것만큼 어려운 거 같습니다. 아직은 '느낌'밖에 적을 수가 없네요. 후기도 점점 나아지길 희망하며..
1. 이번 발잘님 강의를 통해 임보를 쓰는 이유를 알 수 있었어요.
*가격이 제 가치를 찾아가는 데는 제법 긴 시간이 걸리고,
이 긴 시간을 버틸 수 있으려면, 내 선택(투자)에 대한 확신이 필요하다는 것.
이 확신을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임보', 단지 감이 아닌 내 선택을 촘촘한 논리로 무장하는 것. 그 과정의 결과가 임보인 것 같다고.. 막연하게나마 생각해 보았습니다.
감이라든가 기분이라든가.. 운이라든가 하는 것은 랜덤이지만. 논리적인 생각은 상황이 바뀐다고 해서 쉽게 바뀌진 않는다는 것을 믿고.. 일단 한장씩 써보겠습니다.
2. 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이거 과제에서 한번 적어보라고 하신 거 같아서.. 오글거리지만 적어봅니다.ㅎㅎ)
*어때? 사는 거 재밌니? 아님, 좀 힘든가..? 근데 지나고 보니까 다 재밌었던 거 같아. 다 지나가서 그런가.
여하튼, 여름아~! 너 아직 젊어. 좋은 나이야. 아직 기회가 있어~ 너 인생을 너가 원하는대로 만들어갈 힘이 너에게 있단다. 의심하지 말고, 묵묵하게 나아가~~ 너는 감도 좋고, 직관도 좋은 편이야. 관찰력도 좋고, 센스도 있지. 근데 여름아~~ 그것만으로는 그 어떤 좋은 결과도 만들어낼 순 없단다. 그건 너도 알고 있지? 조금 더 논리적으로, 계획을 가지고 살아봐. 글 적는 거 다시 시작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고. 아직 괜찮아. 더 나아질 수 있어. 다시 한번 말하지만. 아직 니가 원하는 바로 그 사람이 될 기회가 있단다. 잊지 말고.. 단 한 순간도 그 사실을 잊지 말고 나아가길.. 그래서 기필코 니가 원하는 바로 그 사람이 되어있길! 그게 바로 나이면 좋겠다. 응원할게!
두서 없고 맥락 없는 후기.. 이상입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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