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2강 강의는 밥잘 튜터님의
임보에 대한 강의로서
투자로 연결되는 임장보고서의 모든 것 이라는 제목의 강의였습니다.
실전준비반이 결국 하나의 앞마당을 만들기 위해서
임장하고
임보쓰는 것이기에
어찌보면 스스로가 이제는 임보는 좀 안다(?)고 생각해온건 아니었나
이번 시간에 다시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튜터님께는 지난 번에도 실전준비반 강의를 들은 적이 있는데,
강의내용을 모두 임보 한장 한장에 모두 담아주셔서
강의들을 때 뿐 아니라,
복습할때도 놓치는 것 없이 알 수 있게
너무나 고생하셔서 준비해주신 강의라는 생각이 드는 강의였습니다.
저에게는 이번 강의가
현재 앞마당을 만들면서 임보를 쓰느 제가
무엇을 바꿔야하는지를 생각해보게된 시간이 되었는데요.
이전에는 강의를 들으며, 내가 임보 중에 빠진 것 무엇이 있나
하는 고민과 자세로 강의를 들었다면,
이번 강의에서는
과연 내가 무엇을 위해 임보를 쓰고 있는가
라는 물음을 스스로에게 물었었고,
각 장표 하나하나는 그 목적에 맞게 쓰고 있는지
무턱대고 각 목차만 채우고 있든지
모양만 만들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하는 질문들을 스스로에게 하게된 시간이었습니다.
튜터님께서는 실제 튜터님께서 하셨던 임보 부분을 보여주셨는데
참 깔끔하면서도
핵심적인 내용을 다 담으신 부분이
저에게는 확실히 없는 부분이구나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강의를 들을 때는 교재보랴, 정리하랴 정신이 없었는데,
강의교재에 나온 튜터님의 임보에 대해 다시 보면서 적용할 것을 정리하는 과정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목차 채우기에 급했던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고
임보 내용 하나하나의 목적을 다시 생각해본 기회가 되었고,
가르쳐주신 임보내용 중 바로 적용해야할 것들도 가르쳐주신 강의였네요.
튜터님께서 강의 초반에 말씀하신대로
다음에 임보를 쓸 때 이 강의교재만 봐도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교재를 너무 잘 만들어주시고,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한 강의였습니다.
에필로그에서 튜터님께서는 16살의 내가,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적어보라고 하셨는데요.
16살의 나 : 나름 순탄하게 살아갔지만, 그래도 이런저런 일로 고생많았고,
다른 사람보다 늦은 나이지만, 현재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 잘하고 있다고 말해주고 싶네.
60살의 나 : 노력하고 배움을 지속하여, 투자를 통해 성공을 위해 노력하고
또한 그러한 삶을 하루하루 지속해가는 것, 잘했어, 인생 잘 살고 있어서
나중에라도 지금의 시간을 후회하지 않을 거니까 힘내.
(써보니 뭔가 뭉클한 마음이)
BM
댓글
오현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