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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문장: ‘어떻게’는 몰랐다. 다만 나는 하기로 결심만 했고, 나머지는 내 RAS가 했다.
RAS라는 것을 나의 인식 체계에 심어버린 책...강력하다..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된다
우리가 그리는 대로 된다
우리가 말하는 대로 된다.
그렇기 때문에 원하는 것을 정하고,
그것을 내 인식체계인 RAS에 넣으면 된다.
나머지 HOW는 RAS한테 맡기라구...(찡긋)
명상과 확언을 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왜 해야하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올바른 방향으로 하고 있는지 의심 중이었는데
마침 이 책을 만나서 드디어
확언과 시각화를 정비할 기회를 얻었다.
이것조차 내가 구하고자 하니 (WHAT)
RAS가 알아서 구해다 준 HOW인 것 같기도;;
RAS 세계관에 푹 빠져버렸다........
공부하다가 지칠 때
잠이/시간이/에너지가 부족하다고 느낄 때
"아 힘들다" 라고 나도 모르게 뱉을 때..
갑자기 피즈 부부가 나타나서
"몬소리야 ㅋㅋ 안힘들다고 말해바 ㅋㅋㅋ
그럼 뇌가 속는다니까??ㅋㅋㅋ"
라고 하는 것만 같아서
"응~ 사실 안힘들어! 아 재밌다"
라고 말하고 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 플라시보 효과 최고 잘 통하는 편)
요새 원영적 사고가 유행이라고 한다.(ㅋㅋ)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은 결국에 나에게 좋은 일이라는
초월적 긍정주의!
살면서 본 것 중에 가장 멋지고 건강한 밈이 아닌가 싶다.
결국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주제와 일맥상통하는 것 같기두..
완전 럭키비키잔앙? 오히려 좋아 정신으로
RAS를 좋은 것들로 가득 채워볼 예정이다.
★할 일★
1) 손으로 쓴 목표 노트 만들기
돈을 받지 않고서라도 하고 싶은 일을 적어보자.
- 우리의 목표/ 배우고 싶은 것들 / A,B,C 중요한 순으로
2) 시각화를 위해 비전보드 수정하기
-명상할 때 내가 원하는 내 미래를 그리려고 노력하는데
T라서 그런지 S라서 그런지 도무지 상상이 잘 안간다.
뾰족하고 구체적인 심상이 떠오르지 않는다.
비전보드를 수정해서 시각화를 해보자
상상조차 하지 못하는 걸 이루기는 더 힘들 것.
3)확언 수정하기
확언 속에 내가 되고 싶은 내 모습을 좀 더 넣어보자
구체적이고 실전적인 데드라인을 정한 확언을 추가하자
4) 힘들때는 수면, 즐거운 식사, 산책, 그리고 웃긴거 보기
유머감각을 방패처럼 지니고 인생의 험한 골짜기에서도 웃음을 놓지 말자.
은행 오실 때 마다 나에게 유쾌하게 말을 건네는
외국인 할아버지처럼, 그렇게 나이들어 가고 싶다.
<RAS: 내 의식에 집어 넣는 것이 내 현실이 된다.>
중요한 희소식이 있다. 우리는 우리 의도대로 RAS를 설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RAS에 보낼 메시지를 의식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우리는 스스로의 현실을 창조할 수 있다.
목표 달성의 최우선 원칙이자 최고의 비결은 다음과 같다. 무엇을 원할지 결정한다. 그것을 어떻게 이룰지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은 당신의 RAS가 할 것이다.
‘어떻게’는 몰랐다. 다만 나는 하기로 결심만 했고, 나머지는 내 RAS가 했다.
<목표 정하기: WHAT에 집중>
나는 작심했다. 그뿐이었다. 그 목표를 공책에 쓰자마자 어떻게 할지에 해당하는 답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목표를 손으로 쓰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목표를 이룰 가능성이 42퍼센트나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
내 목표를 묘사하거나 구성하거나 상징하거나 설명하는 그림, 이미지, 글을 수집한다. 그것을 매일 보고 읽는다. 예를 들어 보자. 아래는 바바라와 내가 만든 목록의 일부다. 함께 적은 항목도 있고 따로 적은 항목도 있다. 적은 시점도 제각각이다.
목표는 긍정형으로 만들어야 한다. 우리 마음은 긍정형의 심상만 만들 수 있다.
항목을 더하고 빼면서 목록을 계속 수정해 나가자. 얼마가 지나면 목록에서 탈락하지 않고 매번 살아남거나 지속적으로 재등장하는 항목들이 생긴다. 그런 항목들이 내게 의미 있는 목표다. 목표 목록을 침실 벽과 욕실 벽에 붙이고, 복사본을 냉장고에도 붙이고, 컴퓨터의 화면보호기로도 쓴다. 내가 주로 시간을 보내는 장소, 항상 눈이 가는 지점에 붙여 놓자. 곳곳에 붙여 놓자. 새로운 것이 생각날 때마다 추가하자. 목록은 길수록 좋다.
스스로에게 묻자.
“보수 없이도 하고 싶을 만큼 좋고,
동시에 보수를 받고 할 만큼 잘할 자신이 있는 것을 한 가지 꼽는다면?”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았다면, 당신은 인생의 미션 중 하나를 발견한 것이다.
내 열정과 닿아 있는 것을 찾자. 그것이 내 소명이다.
<목표에 시행명령 내리기: 데드라인 정하기>
목표가 동기유발 요인이 되려면 목표를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한 용어로 명시해야 한다. 날짜, 기간, 기대치, 모양, 색깔, 규격, 결과물을 상세히 설정해야 한다.
하나의 커다란 목표를 연간, 월간, 주간, 일간 목표로 나눈다. 필요하면 시간대로도 나눈다.
<행동하기>
적당한 시기란 없다. 그런 시기는 결코 오지 않는다. 지금 시작하자. 지금만이 내가 가진 전부다. 20년 후에는 한 것보다 하지 않은 것 때문에 더 실망하게 된다.
그 목표가 인생에서 최우선순위로 올라올 때까지 기다린다. 모든 목표를 동시에 진행할 수는 없다.
<밀고 나가기>
상황을 바꾸거나 진전시키는 모든 선택에는 항상 얼마간의 위험이 따른다.
자신의 꿈을 좇을 의지가 부족한 사람들은 남의 의욕까지 꺾으려 든다.
내 앞길에 진정한 통찰과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은 같은 목표를 이미 이뤘거나 현재 진행 중인 사람뿐이다
<메타인지>
내 형편이 이렇게 된 것은 모두 내 책임이다. 형편이 좋은 것도 내 덕분이고 형편이 나쁜 것도 내 탓이다.
내 사고방식과 내가 과거에 해 온 선택들이 지금의 내 상황을 만들었다. 지금의 내 상황은 지금까지 내가 해 온 생각과 행동의 귀결이다. 내 인생이 걸출한 성공작일 때의 공도 내 몫이고, 그렇지 못할 때의 허물도 내게 있다.
나를 돌아 버리게 하는 직원이나 고객이 있는가? 이기적이고 발암성 말을 일삼는 친구가 있는가? 나를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호구로 여기는 사람이 있는가? 다 내가 키운 괴물들이다. 내가 그 괴물들을 내 인생에 끌어들였고, 내쫓지 않았다. 주위 사람들이 나를 불행하게 한다면 그것은 그들의 잘못이 아니라 어쩌면 내 잘못이다. 그들이 나의 사생활이나 직장생활에 얽혀 있는 이유를 생각해 보라. 내가 그들을 골랐고, 내가 머물게 했다. 그런 선택을 한 것도 그런 생각에 젖은 것도 나였다. 내가 장본인이다. 지금 내가 처한 상황은 나의 창조물이다.
물론 내 인생에서 일어나는 일의 상당 부분은 내가 통제할 수 없다. 하지만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 무엇을 생각할지, 어떻게 반응할지, 어떤 선택을 할지에 대한 통제권은 전적으로 나에게 있다.
일어났으면 하는 것에만 집중하자. 불쾌한 경험을 되새김질하고 불평하면서 비슷한 경험을 더 불러들이는 짓을 멈추자. 정당한 불만이 있으면 직접 당사자에게 항의하자. 당사자란 상황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을 말한다.
책임이 있는 곳에 주도권이 따라온다.
모두가 내 탓이고 내 덕이다. 이것을 깨달은 날이 진짜로 내 인생이 시작되는 날이다.
<관계>
나쁜 징후를 보이는 사람을 섣불리 내 인생에 들여놓지 말자.
꿈을 터놓을 상대를 신중히 고르자. 나를 진심으로 응원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내 인생에 해로운 사람이 있는가? 내 인생에서 내보내자. 엮이지 말자.
험담과 불평을 일삼는 사람들에 둘러싸여 있다는 생각이 들면 속히 그 무리를 떠나라. 그 사람들과 한 묶음으로 얽히지 말자. 이 무리를 선택한 것이 나라는 것을 인정하자. 그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보다 긍정적인 무리를 선택하면 된다. 낌새가 좋지 않은 모든 것에서 벗어나라.
끌어들이는 사람도 나고, 싫으면 떠나는 사람도 나다. 이제부터는 내 인생에 내가 원하는 것만, 내게 자격이 있는 이들만 두겠다는 결심이 필요하다. 결심은 빠를수록 좋다.
내가 성취하려는 것을 이미 성취한 사람들이나 내가 가고 싶은 방향으로 이미 가고 있는 사람들로 주위를 채우겠다고 결심하자.
부정적인 사람들, 유독성 인간, 꿈 도둑, 정서적 흡혈귀를 멀리 하자.
나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5명의 평균이 곧 내 수준이 된다는 뜻이다.
<목표 정하고 시각화 하기: 비전보드 수정>
내 꿈을 상상할 수 없다면, 아직은 그 꿈을 이룰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셈이다.
내 마음이 특정 목표를 달성한 내 모습을 그릴 수 있으면 내 몸이 그것을 해낼 수 있다.
따라서 목표를 글로 자세히 쓸 수 있다면 아무리 벅차 보이는 꿈이라도 이미 내 내면에 성공의 씨앗이 있는 셈이다.
바라는 상황을 시각화하는 능력이 우리를 꿈의 현실화로 향하는 궤도에 올린다. 가장 중요한 첫걸음은 최종 결과를 획득하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는 것이다.
내가 지금까지 접한 암의 자연소멸 사례들의 공통분모는 명상과 시각화였다. 간단히 말해 마음에 넣는 대로 얻는다.
언제나 승리하는 상상을 하자. 마음에 그려지지 않는 승리는 현실에서도 달성되기 어렵다.
<확언>
확언은 목표와 목적에 대해 보험증서를 발급하는 것과 같다.
시각화에 따른 심상처럼 확언도 RAS를 타고 우리 뇌로 들어가 뇌신경회로망 배선을 바꾸고 생각도 바꾼다
특정 주장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사람은 결국 그것을 내면화한다. 다시 말해 그것이 내 됨됨이의 일부가 된다.
우리 뇌는 시각화한 심상과 마찬가지로 확언도 현실로 인식해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기 위한 신경경로를 생성한다.
낮은 강도의 묵시적 언명도 평생 집요하게 반복되면 실제 행동에 극적인 변화를 만든다.
사람의 일생은 그 사람의 말, 말, 말의 집합이다
각자가 사는 모습은 각자가 말로 만든 자기 암시의 결과다. 인생의 추이와 성공과 실패의 원인은 그 사람이 만들어 온 확언들에 있다. 내가 단언한 것들이 평생을 두고 잠재의식 속에 모이고 쌓인다.
확언은 목표 달성을 위한 일종의 포괄적 계획이고, 내가 그것을 이룬다는 내적 신념을 구축하는 일이다.
<감정>
웃음은 통한다. 그리고 웃는 사람은 오래간다.
유머감각을 방패처럼 지니고 인생의 험한 골짜기에서도 웃음을 놓지 말자.
다음 감기 때는 죽과 기침약에 기대는 대신 하루 일을 쉬면서 좋아하는 코미디 영화를 보며 웃음치료를 시도해 보라. 너무 무게 잡고 사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다.
다른 사람들은 나를 기분 나쁘게 할 수 없다. 내가 기분 나쁘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기분 나쁜 것이다. 발끈함은 남이 내게 가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취하는 태도다.
인생은 좋든 싫든 우리 위로 온갖 종류의 흙을 퍼붓는다. 원래 그런 것이다. 수렁에서 빠져나오는 요령은 흙을 털어 버리고 그것을 발판 삼아 조금씩 올라오는 것이다.
불안와 긴장에는 숙면, 즐거운 식사, 산책이 3대 치료법이다.
잘 먹는다. 몸이 기분 좋아야 정신도 맑아진ㄴ다.
감동과 유머를 주는 것을 읽고, 보고, 듣는다.
대화를 잘 이끌어내고 상황 판단력이 좋고 나와 죽이 잘 맞는 친구를 만난다.
마음이 무엇을 품고 무엇을 믿든
몸이 그것을 현실로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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