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2주차까지는 재미있었으나 투자는 역시 장난이 아니다. 양파링님은 완벽하게 잘 하려고 하는 것보다 일단 하라고 하셨지만 주우이님은 또 자신이 남보다 느리다고 생각하셔서 더 열심히 하셨던 가 보다. 

 

발로 뛰며 현장을 보고 나서 임장보고서를 쓰고

앞마당을 늘려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조급함을 버리고 아는 지역들을 일단 집근처부터

내가 가고 싶은 상급지까지 지방투자반 듣기 전에

많이 다니며 정리해 봐야겠다. 

 

그래야 더 먼 지방에 갔을 때 에너지 소모를 덜하고

파악이 될 것이다. 

 

임장의 단계가 이리 많을 줄 몰랐다.

진짜 임장보고서 10개쯤 쓰면 익숙해지기는 할까?

하지만 의심하지 말고 믿고 10개를 쓰는 날까지

시키는 대로 해보자! 

 

일단 내가 사는 중랑구 주변에서 가까운 곳 중

더 좋은 곳(노원구, 다산 등) 먼저 둘러보고 

중랑구 지역에 신축과 가격비교도 해 봐야겠다.

 

 

오늘의 말말말!!

 

신축빨에 속지말고 땅의 가치에 집중하자!

기다림도 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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