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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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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자의 그릇
저자 및 출판사 : 이즈미 미사토
읽은 날짜 : 10/10~10/12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능력 # 신념 # 거울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
p.42 "이렇게 말하면 이해할지 모르겠네만, 돈은 일종의 에너지야. 열을 내뿜고 있지. 그런데 사람들마다 적합한 최적의 온도는 전부 달라." 에너지가 너무 적으면 차가워서 불편하지만, 너무 많아서도 지나치게 뜨거워서 화상을 입고 말지.
p.60 자네가 상대를 믿지 않으면, 상대도 자네를 믿지 않아.
신용이 돈으로 바뀌면, 믿어주는 상대가 있는 것만으로도 재산이 되지.
p.109그 사람의 과거, 즉 '어떻게 계획을 세워서 실행하고 결과를 내왔느냐'가 더 중요하지.
p.219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야."
나는 이것이야말로, 돈의 본질을 가장 잘 드러내는 말이라 생각한다.
돈을 어떻게 쓰는지를 보면 그 사람의 습관, 라이프스타일, 취미와 취향 등을 모두 알 수 있다.
작가가 본인의 실화를 소설 형식으로 써서 재미있고 읽기도 쉬웠다.
부자의 그릇은 어떤 뜻일까 궁금했었는데 각각의 사람 마다 감당할 수 있는 그릇이 있다 라는 의미였다.
조커라는 캐릭터를 내세우면서 주인공 에이스케에게 조언을 해주고 돈과 가족의 의미에 대해서
많은 깨달음을 주며, 결국엔 다시 가족과 재회하며 해피엔딩으로 끝이 난다.
가족과 재회하는 장면을 읽으며 나 또한 가족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요즘
부모님께 전화를 자주 못한 것 같아 좀 더 연락을 자주 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돈은 일종의 에너지라는 말과 그릇은 같은 맥락의 의미인 것 같다.
내 그릇은 작은데 그릇의 크기보다 많은 돈을 마주치게 되면 돈을 흘려버릴 수 있듯이 그 에너지를 감당할 수 있도록
내공을 쌓아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내 그릇의 크기는 얼마나 될까? 그릇을 키우기 위해 나름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 노력이 게을러 지지 않게 꾸준히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 동기부여가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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