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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의는 듣자마자 바로 그 동안 내가 투자해온 물건들에
바로 대입하는 실용적인 복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주옥 같은 내용이 많았지만
그 중에서도 저에게 특히 와닿았던 내용은 3가지 입니다.
1. 아는 것과 실제로 행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이야기다.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에요.
본인이 실제로 이대로 행하고 있는지가 중요해요.
이 관점대로 세상을 보고 있는지가 정말 중요해요."
2. 본인의 투자 단계를 정확하게 인지해야 한다.
"투자는 정글 같아요. '내가 잘 몰라서 그랬어요.' 이래서 봐주지 않아요.
내가 어떠한 포지션인지 알고 계속 업그레이드 시켜야 합니다."
3. 좋은 타자는 모든 공을 다 치려고 하지 않는다.
"좋은 타자는 자신이 자신 있는 공만 쳐요.
대신 자신 있는 공 만큼은 놓치지 않고 쳐내기 위해 끊임없이 훈련해요."
나는 어떤 자산에 투자 할 것인가?
- 부동산! 부동산 중에서도 아파트! 아파트 중에서도 역세권 대단지
나는 어떻게 투자의 히트력을 올릴 것인가?
- 투자 원칙을 고수하고, 이를 위한 임장, 시세, 입지 조사를 반복해야 한다.
4. 벤치마킹 한 점
과거 투자 물건을 보니 원칙에 의거하여 행동했다 했지만 역시나 저는 초보입니다.
막상 실제 투자한 물건들을 더 냉정하게 분석해보니 투자 원칙에 일부 부적합한 물건들이 있습니다.
확실히 투자 원칙에 100% 부합하는 물건들이 수익률도 좋고
‘마음 편하게’ 장기보유가 가능한 상태입니다.
투자의 히트력을 높이기 위해 저만의 스트라이크 존을 보다 명확하게 하고
해당 타겟 지역을 다시 임장하고 입지 조사 하겠습니다.
5. 마무리 인사
이번 기회에 못난이 선별 및 갈아타기 로드맵을 설정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투자 원칙에 부적합했던 물건들의 리스크 햇징을 준비하고 이를 경험삼아 더 좋은 투자의 디딤돌로 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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