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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신반의 하며 듣던 강의의 마지막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의 의심은 현재는 확신으로 바뀌어 있습니다.
물론 제가 하기 나름이겠지요. 강의의 구성은 너무나 좋았고 아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제가 강요한다고 하진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다만 저의 성공 모습을 본 뒤에 물어봐준다면 그 때서야 믿고 그들도 이 공부를 배울 수 있겠지요.
끝까지 정진해볼 생각입니다.
가장 크게 얻은 내용은 열심히가 아닌 그냥 하기 라는 부분
항상 명심하고 완료주의의 마음을 갖고 공부하겠습니다.
감사하고 다음 실준 수업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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