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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멘토, 너나위, 권유디,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월부는 학생들이
레버리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구나
지난 10년의 월부 시스템을 어떻게 쌓아왔는지가 느껴지는 강의였다.
부린이로서는 저~~위에 계시는 분들의 경험은 뭔가 너무 예전의 이야기여서, 머리로는 이해하겠으나 마음으로는 정말 그럴까가 없을 수가 없었다.
하지만 어느 강사님이든 같은 원리와 같은 기준을 반복적으로 강조하고,
그 원리, 기준이 본인에게는 어떻게 작용하고 어떻게 썼는지를 가감없이 공유해주시는것이 감사하다.
특히 이번 권유디님 강사님은 최근 5년동안 투자를 시작한 분이고, 본인의 실수담을 바탕으로 하지말아야하는 것들을 말씀해주시니 학생으로써 얼마나 감사한가.
하지만 이 역시 경험을 했기때문에 할 수 있는 말인것을 알고있다
실수는 누구나 거치는 길 이다.
그 길을 지나가면서 배운다
어쩔 수 없다. 읽은 것, 남에게 들은 것은 나에게 크게 남지 않는 것을…
회사에 처음 가는 날, 처음 부모가 돼는 날 우리는 모든 첫 경험을 ‘그냥 해야만하는 환경‘에 놓였었다. 하루하루…
그 와중에 무수한 실수들이 있다. 다 처음은 있으니까…
그렇게 회사에 진급을 하고, 아이들이 초등학교를 졸업하는 시간이 올 때 까지 매일
그 첫 경험에서 오는 실수라는 것을 반복하면서 배운다.
투자도 마찬가지…난 이제 2달에 접어든다.
오늘도 모르는 말 투성이었다. 졸기 일쑤였다. 그래도 어찌어찌 강의는 끝냈다.
그럼 난 참 잘한거야. 오늘 이해못한 건 나중에 다시 배우게 될거야.
강사님들은 본인들이 초보때 얼마나 열정적으로 고생하면서 배웠는지 글에서 강의에서 말씀하신다.
“그것이 배우는 사람의 태도라고 생각했다”며..그런데 또 “여러분은 그렇게하지마세요 좀 무식한 짓이에요”란다
그런데 뭘 배운다는게… 좀 그런면이 있다. 몸빵이 최고일때가…
몸빵 할 수있는 그릇을 키워야겠구나~~그런 생각이 든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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