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행력이 높았던 지난 시간에 월부 강의를 듣기 전 막연하게 몸을 이끌고 임장을 다녔던 기억들을 되돌아보면서 내가 했던 임장들의 개선점들을 많이 찾게 되었다.
‘사전 임장 - 분위기 임장 - …’ 임장에 관한 일련의 과정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나니 앞으로 임장이라는 것을 대하는 마음가짐에 대해서도 조금은 비장하게 임해야 겠다고 생가하였다.
주우이님이 준비한 많은 양의 강의를 Notion으로 메모하면서 강의를 흡수하려고 하였지만 지나고 나면 많은 것이 기억나지 않았는데 마지막 강의에서 주우이님의 인생그래프, 임하는 태도, 마음가짐 등을 들으니 다시 한 번 의지를 불태울 수 있는 좋은 내용이 되었다.
좋은 시기라고 하는 것에 동감을 하는 것 같다. 부동산 시장에 관한 것이 아니라 너바나, 너나위, 주우이님 외 월부 강사님들이 먼저 터를 닦아 놓은 것들이 많으니 그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면 되니 좋은 시기라고 생각한다. 다만 발자취를 열심히 따라갈 수 있는지 나의 의지에 달려있다고 생각한다. 회사일때문에 고민이 정말 많은 요즘 더 고민거리가 생긴 것 같지만 좋은 자극이 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