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주차는 OT만 진행하였고, 1강 수강이 끝난 다음주 (10/12)에 첫 오프라인 모임을 갖기로 했습니다.
조원분들의 연령대와 상황은 모두 다르지만, 내마기 강의를 듣기로 결심한 계기는 비슷했던 것 같아서 얘기가 잘 통했습니다. 이토록 다른 인생을 살고 있는데도 꽤 비슷한 생각과 심리상태라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ㅎㅎ
무주택자로서 우리가 갖고있는 생각(심리상태)은 크게 3가지 이유로 정리가 될 것 같습니다.
- 제대로 된 기준 없이 잘 모르는 상태에 덜컥 계약하는 것은 아닐까 두려워서 공부가 필요하다고 느낌
- 유튜브에 극단의 시각들이 혼재하다 보니 혼란스럽고 떨어진다는 주장에 대해 편향적으로 기울게 됨.
- 무주택자니까 아무래도 떨어지길 바라는 심리가 강하게 작용하고, 시기를 놓치게 되는 실수를 하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제가 생각보다… 무주택자가 빠지기 쉬운 편향적 정보에 노출되어 왔던 것인지… 혼란스럽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ㅎㅎ)
- 무주택자니까 아무래도 떨어지길 바라는 심리가 강하게 작용하고, 시기를 놓치게 되는 실수를 하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 내집마련 최적의 시기를 파악하는 것
주어진 강의, 과제를 제 것으로 만드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