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　마련　이렇게　했어야　했는데．．．．

나는 내 집을 마련할 때 이렇게까지 비교하고 검토하고 발품 손품을 팔아 집을 마련하고 투자를 했던가?  나이만 먹었지 너무도 무지했던 내 자신의 지난날 내 집 마련과  비교되는 내 집 마련 강의였다. 나는 내가 사는 곳에 그것도 그냥 몇 집 가보지도 않고 딱 보고 살고 싶다라는 마음 하나로 집을 마련해왔다. 그래서일까? 나만 살고 싶은 곳이었는지 내 집을 마련해서 살면서 너무 편하고 좋은 곳이다라는 생각 그리고 참 평온한 동네고 너무 좋다는 생각을 하면서 살고는 있으나 집값은 영 오르지를 않아 속이 많이 상한 상태에서 이 강의를 들으니 내가 너무 내 주관적으로 집을 샀다라는 생각에 후회가 밀려왔다.  한 두푼 하는 것도 아닌 어머어마한 돈을　들여　투자하면서　이렇게까지　쉽게　생각했는지．．．참　어리석었다．　이　강의를　신청한　이유가　이제는　우리　아이들에게는　후회없는　선택을　통해　좋은　집을　마련하는　방법을　배워　가르쳐　주고　싶은　마음에서　신청을　했는데　잘　배워서　꼭　후회없는　내　자녀들을　위한　집　투자를　해　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