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강의 듣는 게 부담이 되어 진도가 팍팍 나가진 않는다. 

유튜브였으면 출/퇴근 시간에 가볍게 들었을 것 같은데 강의라고 생각하니까 부담이 좀 있었던 것 같다.

퇴근하고도 바빴던 것도 있긴한데 ‘강의’라고 생각하니까 괜히 듣기 싫어서 미루게 된다.ㅠ

 

그래도 열심히 하는 중 ..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늦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완강을 해봐야겠다. 

 

강의를 들으면서 DTI DSR, 스트레스 DSR에 대해서 정확히 알게 되었다. 강의를 듣기 전에도 알고자 하면 충분히 알 기회는 있었겠지만 이번 기회에 확실히 알게 되어 괜히 부동산 고수가 된 기분^.^,, 어디가서 아는 척 좀 할 수 있겠다. 

 

이제 정책도 알았고, 대출도 얼마 받아야 할지 알겠고, 내 예산도 알았으니 내 조건에 맞는 아파트를 찾기만 하면 되겠다.

 

이번주도 화이팅..


댓글


함께하는가치
24. 10. 11. 23:45

정히님 강의수강 고생많으셨습니다 :) 남은 강의도 힘내서 완강까지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