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깨적

소장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본깨적

저자 및 출판사 : 박상배/ 위즈덤하우스

읽은 날짜 :  24.10.15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인생을바꾸는 독서법   #333본깨적  #북 바인더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독서경영 컨설턴트, 책을 통해 꿈을 이루어나가는 것을 돕는 북 드리머(Book Dreamer)다. 2009년까지만 해도 평범한 안경사로서 능력을 인정받으며, 독학으로 터득한 주식 투자로 돈도 제법 모았다.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으면서 순탄한 인생이 펼쳐진다고 생각하던 순간 일생일대의 큰 위기를 맞게 된다. 우울증과 패배감이 극에 달한 절망의 끝에서 책을 통해 다시 살아갈 용기를 얻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그러면서 삶을 변화시키는 가장 강력한 도구가 책이라는 확신을 갖고, 안경사를 과감히 그만두고 사람들이 책을 통해 변화하도록 돕는 책 전도사가 되었다.
방향을 잃어버린 세대에게 책이 안내자이자 길잡이가 되어줄 것임을 알리고 싶은 독서경영 컨설턴드다. 365일 하루도 쉬지 않고 새벽 4시 38분이면 북팟에서 책을 통해 200명의 새벽 거인들을 만나게 하는 일이 그가 제일 좋아하는 일이다. 그 새벽 두 시간이 5년, 10년 후에는 그들을 미래의 주인공으로 만들어줄 것임을 알고 있기에 소중할 수밖에 없다.
무작정 밑바닥부터 시작하여 3P자기경영연구소 독서사업부 본부장과 KMA(한국능률협회) 독서경영전문가 책임강사를 지냈고, 현재는 ‘어제보다 0.1% 성장하는 당신을 후원합니다’라는 사명을 실천하기 위해 박상배성장경영연구소룰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한단계 차별화된 코어리딩(Core-Reading) 문제해결 독서법과 대체불가능한 ‘빅커리어(Big-Career)’ 매니저 프로그램으로 사람들의 성장을 돕고 있다.

 

2.내용및 줄거리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P.84

1124재독법이 망각을 잡는다.

헤르만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

하루가 지나면 70퍼센트를 잊어버리니 하루가 지났을 때 반복해 읽으면 기억의 상당부분을 붙잡을 수 있다. 하루가 지나면서부터는 망각 속도가 다소 둔화되므로 일주일이 지났을 때 한번 더 읽고, 2주째에 한번 더, 마지막으로 4주째에 한 번 더 반복해 읽는다. 이를 1124재독법이라한다. 한달에 네번을 읽으면 해마가 꼭 기억해야 할 중요한 정보라 판단하고 기억 속에 각인하는 작업을 한다.
 

그동안 인생책이라고 머리를 치면서 읽었던 책들을 재독한 경험은 거의 없다. 그나마 월부에 들어와서 추천도서, 열중강의를 들으면서 재독했던 경험이 있을뿐이었다. 재독하면서 내가 이런책을 읽었던가? 기억에 남는 부분이 많지 않고 새롭게 읽히는 부분도 많았다. 나의 뇌의 망각속도를 너무 간과했던 것이다.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을 명심하면서 추천도서리스트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1124재독법을 실행할 것이다. 해마에 각인!!

 

P.100

알을 깨려면 책과 나의 줄탁동시가 필요하다.

알속에 있는 병아리가 빨리 알을 깰 수 있도록 밖에서 쪼는 것을 줄, 어미가 밖에서 쪼는 것을 탁이라 하는데, 이 둘이 동시에 일어나야 껍질이 깨진다는 의미다. 병아리가 사람이라면, 책은 어미 닭과도 같다. 많은 사람이 좋은 책이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는다. 하지만 아무리 주옥같은 내용이 담겨 있어도 책을 읽는 사람이 그 내용을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책 읽기의 효과는 반감된다.

 

P.108

책을 몇권이나 읽어야 삶을 바꿀수 있을까?

본깨적 책읽기로는 300권이면 가능하다

책을 읽고 깨달음을 얻고 자극을 받는 것은 한두권의 책만으로도 가능하다. 하지만 삶이 바뀌려면 깨달음과 자극이 실천으로 이어지고 습관으로 굳어져야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자극을 주어 실천 의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라도 최소한 300권은 읽어야한다. 

이지성작가 300권을 읽으면 긍정적 사고방식이 완전히 뿌리를 내리고, 700권부터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해 1000권을 읽으면 완전히 바뀐다.

하지만 300권을 본깨적  책 읽기 방법으로 제대로 읽으면 책에서 얻은 깨달음을 실생활에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독서법이어서 잘못된 사고방식이나 습관을 효과적으로 교정해주는 힘을 갖고있다.

 

1년에 100권씩 읽기를 실천해보자.(빙고판 완성하자) 우선 월부에서 추천도서 100권리스트를 꼭 읽어보겠다. 돈독모도 꾸준히 신청해서 멘토님의 인사이트를 배우겠다. 월부추천도서 리스트가 씨앗독서 리스트!!!

 

P.118

수직적, 수평적 병렬독서의 조화가 필요하다.

수직적: 같은 주제를 다른 책이라고 해도 책 내용은 제각각 다르다. 아주 중심이 되는 핵심적인 내용은 동일해도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생각도 다르고, 주제를 풀어가는 방법도 다르다. 주제를 바라보는 관점 자체가 달라 내용이 완전히 다른 경우가 없지않다. 인생의 중요한 문제를 즉흥적으로 결정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최대한 신중하게 결정해 시행착오를 줄이려면 다향한 책들을 읽어보고 다양한 생각과 방법을 알아보는 것이 좋다.

 

수평적:사고를 확대하고 유연하게 만드는 수평적 병렬독서

수평적 병렬독서는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주제를 다룬 책들을 동시에 이것저것 골라가며 읽는 독서법이다. 병렬독서를 하는 이유 중 하나가 좋은 책을 골라내기 위해서라고 한다. 사고를 유연하게 만들고, 더 폭벏은 인식을 가능하게 하고, 삶을 바라보는 통찰력을 키워줄 뿐만 아니라 상상력과 창의력까지 향상시킬수 있으니 좋은 장점이다.

 

최근 4개월동안 월부추천도서 위주로 부동산 투자서와 자기계발서를 읽으며 나의 바쁜습관을 교정하고 삶을 정진해가는 시간이었다. 수직적 독서위주로 한건 같다. 그러나 오히려 삶의 해답은 다른 분야에서 있을수 있다는 말에는 동감한다. 기존에 역사서 인문학서 소설등 섭력하고 싶었던 분야를 같이 병행해보고싶다.

수직적독서계획

  •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월급쟁이부자로 은퇴하라
    아기곰의 재테크불변의 법칙
    나는 마트대신 부동산에 간다
    쏘쿨의 수도권 꼬마아파트
    부동산 투자의 정석
    부동산 상승신호 하락신호
    선대인, 미친 부도산을 말하다.
    전세가를 알면 부동산 투자가 보인다.
    부동산의 보이지 않는 진실
    강남의 탄생 

P.178

333 본깨적으로 변화의 속도를 높인다.

저자의 핵심을 보기 위한 세가지.SKI (subject, keyword, impressive phrase  : 주제, 키워드, 인상적인구절)

좀 더 깊은 깨달음을 위한 세가지 MRK(motivation, role model, knowledge : 동기, 역할모델, 지식)

적용을 더 잘하기 위한 세가지 KIA( kaizen, idea, action plan : 개선, 아이디어, 사실적용)

 

좋은글귀

P.248

맹자에 불영과 불행- 물이 흐르다 웅덩이를 만나면 그 웅덩이를 다 채운 다음에야 비로소 앞으로 나아간다 라는 뜻이다. 우리는 시련이라는 웅덩이를 스스로 채우고 넘어가야 한다. 남이 대신해서 그 웅덩이를 채울수 없다. 당신이 웅덩이에 빠졌다면 그 웅덩이에 책을 넣어보라. 

명검은 멋진 칼집과 함께 있을 때 가치가 있다. 역경을 칼이라고 한다면 경력은 칼집이다. 역경이라는 칼에 우리는 상처를 입는다. 하지만 책과 함께라면 역경이라는 칼을 경력으로 멋지게 포장할수 있다. 책과 함께라면 어떤 깊은 웅덩이를 만나고, 어떤 강력한 역경을 만나도 넘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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