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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실전준비반 - 투자하기 전 필수! 현장에서 투자로 연결되는 앞마당 만드는 법
월부멘토, 너나위, 권유디,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일단..재밌다. 자모님도 웃기다.
뭔가 새롭게 배우고 익힌다는 게 익숙하지 않아서 불편하고 어려운 점도 있지만
내가 시간을 들여서 하나씩 해보고, 해내고 있음이 눈에 보이기에 어렵고 힘들지만 재밌다.
강의가 예상했던 것보다 길어서 내가 세웠던 계획에도 차질이 생기고
부랴부랴 듣기에 빠듯했지만 그만큼 자세하게 알려주기 위한 강의였기에
다 듣고 나서
아 어려워. 언제 다해. 라는 생각보다
아 강의 들었으니 빨리 나도 해보고 싶다. 는 생각이 더 컸다.
이것 또한 열기반을 거치고 실준반을 들은 나의 큰 마인드 변화이다.
첫번째 임장을 가기 전에 임장 보고서 과제를 하면서 이 강의를 들었다면
절대 가형으로 시작하지 않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기도 한다.
처음에 할 때 제대로 해야지 하는 마음이었는데 한편으론 또 쉽게 가고 싶어서 가형으로 임보작성을 시작했다.
이게 문제였다.
다시 나형으로 수정하면서 또 시간을 들여야 된다는 안타까움? 아차차 싶었지만(또 다른 강의도 들어야 하고 또 다른 과제도 해야하니까)
오히려 나형으로 수정해 나가면서 자모님 강의와 맞물려 제대로 하나씩 수정해 나갈 수 있는 것 같다.
입지분석 하는 것은 아파트수익률보고서 과제를 하면서 익숙해져서
또 하나 싶었지만 열기반 때와는 수준과 스케일이 다름을 느꼈다.
느리지만, 어렵지만 제대로 하나 완성해 보고싶다.
그리고 그렇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정보의 양에, 할 일에 압박감이 있더라도
하나씩 해보면서 배우자.
나 그레이스는 해내는 사람이다.
난 한다. 해낸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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