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생각했던 오프닝과 달랐지만, 강의가 끝나고 생각해보니 월부님이 단순히 돈 버는 방법만 알려주고 싶으신게 아니구나 느꼈습니다. 

 

자본만 쫓는 삶이 행복할까? 라고 자주 생각합니다. 저는 관계나 일상의 소소함에서 행복을 찾는 사람이기 때문이에요. (운동 후 먹는 아바라 한잔. 좋아하는 사람과 누워서 소소한 대화를 나누다 잠드는 그런 소확행이요 ㅎㅎ )

그런데 내 집이 없고 모은 돈은 제자리 같고.. 계속 돈으로 인해 불안해지니, 요즘 내가 이렇게 사는게 맞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은 자본과 함께 행복해지면 좋겠죠 ㅎㅎ 그래서 늦었네, 어떻게 하지 라는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이렇게 점점 한발짝씩 나아간다는 생각으로 일상의 소확행을 지키며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강의 얼른 듣고싶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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