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3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38기 38조 감동산]

23.10.31

3주가 어떻게 흘러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직장에 다니며 회사에서 야금 야금 강의 듣고 퇴근 후에도 조모임에 과제에

꽤나 바쁘게 지낸 것 같습니다.


올해 2월에 결혼을 했고 신혼여행 다녀오고 나서 부터 부동산 책들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신혼부부 임대주택에 거주 중인데 하루 빨리 나오고 싶거든요.)

책 읽는 속도가 느려서 10권 조금 넘게 읽은 것 같고 계속 읽고 있습니다.

책만 읽고 월부 유튜브 영상들만 봤을 땐 뭔가 막연하고 그 이상의 정보를 얻지 못하는 것 같아

간지럽고 답답한 느낌이 있었는데 마침 내 집 마련 기초반이 열린다 하여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다 떠나서 3주 동안 온전히 부동산에 집중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강의 하나 하나 너무 유익했고 다 보기가 아쉬울 정도로 재밌었습니다.

조모임을 통해서 함께 같은 뜻을 가진 동료들과 공유하고 응원하고 응원 받을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종잣돈이 부족해서 입지 좋은 수도권 내에 내 집 마련 하기가 어려워 더 악착같이 모아야 한다는 걸 알았습니다.


강의는 끝났지만 앞으로의 일상도 계속해서 부동산에 집중하며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니, 부동산은 평생해야 할 공부라고 생각하고 놓지 않겠습니다.


인생의 확실한 터닝 포인트가 된 것 같습니다. 살신성인으로 가르쳐 주신 너나위님, 자음과 모음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특.히.나 건강에 유의하십시오. 아직 더 빼 먹어야 됩니다.(ㅎㅎ)


다음 중급반도 신청을 했습니다. 또 뵙겠습니다.

(너나위 알라뷰 포에버)




댓글


감동산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