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까지 1주차 너나위님의 모든 강의를 다 듣고 수강후기를 남깁니다. 

아직도 지난주 수요일에 들었던 첫 강의와 어제 들었던 마지막 강의까지

모든 강의가 다 임팩트가 강하게 남아있어서, 이 여운이 가시기 전에 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사실 저는 늘 와이프에게 부자가 되고싶고, 재테크를 잘하고싶고, 경제적 독립을 하고싶다고 자주 말해왔지만,

그걸 실행에 옮긴적은 크게 없었습니다. 

늘 말뿐이였고, 행동에 옮기려다가 이런저런 상황에 부딪치고, 포기하기 어려운 것들이 많아서

결과를 만든 적이 없었죠.

 

그치만 이번 강의에서 통장 쪼개기를 들었을때도,

문득, 난 지금도 나름 항목별로 카테고리를 잘 나눠서 쓰고있는데라고 합리화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조원 및 놀이터에 계신 다른 분들의 통장 쪼개기 인증을 보면서,

이번에도 생각만 하고 행동하지 않으면 안되겠다 싶어서, 와이프를 강하게 설득했습니다. 

아직은 재테크가 무엇인지 모르고, 어색하고, 완벽하지 않을 수 있지만

우선 첫 발을 내딛어 보려고 합니다. 그 시작이 너나위님이 말씀해주신 수비법(통장쪼개기)부터라고

생각하구요.

 

그래서 지금 저는 굉장히 삶의 의욕이 생긴 상황입니다. 

돈을 벌지만 모이지 않는것에 대한 허무함,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서 벗어나

돈을 모아서 어떻게 불려서, 더 큰 재산을 만들어나갈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로 하루하루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마냥 웃는 것이 긍정이 아닌, 마인드세팅을 다시 해야된다는 너나위님의 말이

제게는 가장 크게 와닿은것 같습니다. 늘 불안하고, 생각많고, 겁많은 제가

이 강의를 통해 비록 1주차 이지만 조금씩 삶의 기준이 바뀌어 가고 있다는 모습에

제 스스로 많이 기특하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남은 강의도 잘 듣고, 재테크를 잘 해서 행복한

미래를 꾸려 나갈수 있도록 해보려 합니다.

여러분들도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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