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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권유디
인상 깊었던 것은 내 자신의 수준이 어디에 머물러 있는지 알 수 있었던 게 좋았습니다
근래에 소비에 대한 경각심이 들었는데 실천하지 않고 막연하게 생각하던 중이었습니다
근데 이번 기회를 통해 내가 어느정도까지 지출에 대한 통제력을 잃고 있었는지 알 수 있었고
지출을 바로 잡는 발판으로 삼을 수 있는 기회였던 거 같습니다
또한 사회초년생부터 시작해서 거의 6년차가 넘어가는 중인데 제대로 된 저금을 하지 않았다는 것과
나는 미래에 대한 준비를 뭘 하고 있었던 거지 라는 회의감이 제일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적용해보고 싶었던 점은 지출별로 금액을 정해두고 그 안에서 지출을 통제하는 것이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신용카드를 자를 수 있었고 다시금 대학생 때처럼 체크카드를 발급받아서
사용하며 지출에 대한 통제를 더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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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키 : 아고 ㅠㅠ 회의감이 드셨다니 맘 아프네요😭 누군가는 경각심을 느끼신 것에 그칠 수 있지만 소나님께서는 통장쪼개기부터 해내셨다는 것부터 미래가 바뀌고 계시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ㅎㅎㅎ 헤헤 달라지고 계신 소나님 응원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