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돈의 심리학 독서후기 [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24조 위브 ]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심리학

2. 저자 및 출판사: 모건 하우절

3. 읽은 날짜: 11.12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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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라는 책이 떠올랐습니다. 그 책은 주식시장이 대중의 심리에 지배받는다는 내용으로 주식시장을 대중심리의 관점에서 풀어낸 책이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한 개인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각기 다른 목표와 성향으로 시장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 혹은 세대에 따라서 돈에 대해 다른 관점을 가질 수 있다는 점, 그리고 각기 다른 목표와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동시에 시장에 참여하고 있다는 점을 설명해주는 게 인상깊었습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비관주의에 지배되지 않는다. 누군가는 가격이 올라갈거라 생각해서 매수하고 누군가는 가격이 떨어질거라 생각하여 미리 매도를 하는데 결국 거래가 되고 자산시장이 유지되는 것은 서로가 다른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거래된다는 것. 그리고 상황이 악화될 수록 반대로 개선하려는 힘 또한 커지기 때문에 장기적인 낙관주의를 유지한다. → 기회요인에서 리스크를 발견하려 노력하고 비관주의가 팽배한 시장에서 기회요인을 찾으려 노력할 것
2. 생존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높은 수익률이 예상되더라도 파산을 리스크로 거는 선택을 해서는 안된다.
3. 자산시장에서 내가 상대하는 사람들에 대해 미시적, 거시적으로 이해하려 노력할 것 ex. 매수인, 매도인, 베이비부머 등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p.301

투자를 할 때는 성공의 대가(기나긴 성장 도중에 발생하는 변동성과 손실)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기꺼이 그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p.297

문제는 고쳐지고 사람들은 적응한다. 위협이 크면 해결책이 나올 동인도 똑같이 커진다. 이는 경제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플롯임에도 불구하고, 단편적 예측을 내놓는 비관주의자들은 이 사실을 너무 쉽게 잊는다.

p.289

비관주의는 낙관주의보다 더 똑똑한 소리처럼 들리고 더 그럴싸해보인다

p.279

돈과 관련해 가장 중요한 점은 내가 시간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를 이해하고, 나와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들의 행동에 설득당하지 않는 것이다. 당신이 지금 어떤 게임을 하고 있는지 파악하는 데 비상한 노력을 기울여라. 그렇게 하는 사람일 얼마나 적은지 알면 놀랄 정도다.

p.271

금융 세계에는 나쁜 개념이 하나 있다. 악의는 없어보이지만 이루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막대한 손해를 끼치고 있는 개념이다. 바로 ‘자산에는 단일한 합리적 가격이 있다’는 생각이다. 정작 투자자들은 서로 다른 목표와 시간 계획을 갖고 있는데 말이다.

p.265

성공적인 투자에는 대가가 따라붙는다. 그 비용은 달러나 센트가 아니다. 변동성, 공포, 의심, 불확실성, 후회의 형태로 지불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