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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노하우] 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뜨사차
독서멘토, 독서리더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refresh)
2. 저자 및 출판사: 아기곰, 아라크네
3. 읽은 날짜: 2024.11.12
4. 총점 (10점 만점): 8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1. 재테크 성공을 위한 12가지 법칙]
#목표설정 #목표달성 #비전제시
인생은 목표를 가지고 일을 추진하는 것과 아무런 목표 없이 일을 하는 것은 결과에서 크나큰 차이를 보인다. 모든 일에서 명확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목표 자체는 크게 가지는 것이 좋다. 하지만 처음 시작하는 단계에서 목표를 너무 세우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때문에 우선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작은 목표라도 반드시 달성할 때 자기 자신에 대한 신뢰, 즉 자신감이 쌓이게 된다.
목표달성의 즐거움을 맛보는 것은 재테크 성공전략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작은 것이라도 자기 여건에 맞는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서 달성했을 때의 희열을 느끼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하지만 처음 단계에서는 외부 시스템인 정기적금과 같은 것을 이용해서 목표달성의 습관을 키울 수 있다. 본인에게 맞는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달성해가는 습관을 키우는 것이 재테크 성공의 시작이다.
단기목표를 장기목표와 연계하고 단기적인 성취감을 장기적인 추진력으로 연계하는 방법은 비전을 갖는 것이다. 재테크에서는 비전을 자기 자신이나 가족들에게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것이 좋다. 목표달성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비전 제시는 수치와 일정을 통해 구체적일수록 좋다. 비전은 개인의 가치관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여러 행태로 나타날 수 있지만 꿈이 명확할수록 꿈이 실현될 가능성은 커진다.
#종잣돈 # 지출 #정보화시대
수입은 급여와 자산수입이 있으며 지출은 고정지출과 금융비용이 있다. 투자를 통한 자산 수입은 초기 자본금, 즉 종잣돈의 많고 적음에 따라서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종잣돈을 모으는 것이 필요하다.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독한 마음이 있어야 하며 주변의 유혹에 대해 NO 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도 있어야 한다. 그러나 재테크는 수단이기 때문에 너무 절제를 통해 주위에 인심을 잃는 것은 좋지 않다. 한순간 주위 사람에게 인심을 얻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그 사람들에게 이익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 성공적인 재테크를 하려면 가족을 포함한 주위의 협조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끊임없는 대화와 솔범수범이 요구된다. 행복은 절대치가 아니라 상대치이다. 물질적인 것보다 마음속의 행복이 중요하고 기대수준을 낮추어 행복을 느끼는 것을 요구하지만 인간은 결코 그렇지 못하기에 재테크를 통한 부의 축적을 통해 남들보다 더 잘 살 필요가 있다.
전에는 남편이 갖다주는 월급을 아내가 아껴서 부를 쌓았다면 지금 시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부부 한쪽이 소화하기에는 시간과 노력이 부족하다. 따라서 부부가 함께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고 교육과 정보수집을 같이 하고 투자에 노력한다면 성공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재테크의 기본은 수입과 지출의 조화, 수입보다 지출이 적은 비용구조를 가져가는 것이다. 지출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으로 예산제도가 있다. 자동차와 주거비에 대한 현명한 선택으로 지출을 줄여서 종잣돈을 생성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시간 #자신에 대한 투자 #준비
돈을 모으는 데는 때가 있다. 과소비의 유혹에서 벗어나 저축률을 높여서 종잣돈 형성과 좋은 습관 들이기를 통해 재테크 기본을 다져야 한다. 미혼과 신혼 그리고 결혼부터 자녀가 초등학교 저학년이 될 때까지 10년정도 기간이 바로 재테크의 골든타임이다. 한살이라도 젊었을 때 최대한 돈을 모아야 맘 편히 노후를 맞을 수 있다. 젊었을 때의 부족함은 열심히 살게 하는 자극이 되지만 나이가 들었을 때의 부족함은 서러움만을 남긴다.
경제가 발달한 요즘 수많은 기회가 찾아오지만 우리도 모르게 스쳐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 준비된 사람만이 그것을 잡을 수 있다. 재테크에서 승리는 언제나 준비된 사람의 몫이다. 한번 놓인 기회에 대해서 쫓아가려고 애쓰지 말고 더 좋은 기회는 많이 찾아온다. 다만 그 기회는 언제나 준비된 사람만이 잡을 수 있는 것이다.
재테크는 생활습관이며 마라톤과 같은 것이다. 매년 일정 비율만큼 자산을 늘려가다 보면 일정 기간이 지나서 보면 누적 이익률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천천히 꾸준히 오래 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상은 계속 변하기 때문에 시대에 따라 방법론을 바꾸어야 한다. 은행 저축을 통해 종잣돈을 안전하게 모은 뒤에는 주식이나 채권등 다양한 방법을 고려해야 한다. 큰 부자는 하늘이 만들고 작은 부자는 사람이 만든다고 한다. 누구나 작은 부자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끊임없이 변하는 세상을 쫓아가기 위해서 끊임없이 공부해야 한다. 이를 위해 경제신문을 읽는 것을 권하고 있다. 2-3년 계속 보다보면 세상을 보는 눈이 열리고 10년을 보면 돈이 날아 다니는 것이 보인다고 한다. 자신에게 가장 좋은 방법을 선택해 내공을 쌓아서 세상과 승부를 겨루는 것이 필요하다.
단번에 인생을 역전시킬 재테크는 없다. 투자는 보너스 개념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 매월 안정적인 월급이 우선이다. 이런 측면에서 자신에 대한 투자가 가장 큰 재테크라고 할 수 있다. 자신에 대한 투자는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다. 그렇게 만들어진 가치를 보다 더 낫게 더 효율적으로 만드는 것이 재테크이다. 가치가 높아지면 소득이 증가하고 늘어난 소득이 쌓이면 자산이 되는 것이다.
[Chapter2. 탄탄한 재테크를 위한 상식]
#부자닮기 #가계부버리기 #부자지수/자산지수
개인적인 행동양식의 차이가 결과로 극명하게 나타나는 것이 주식시장이고 그 다음이 부동산시장이다. 소위 고수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행동양식을 보면 아래 3가지면에서 보통사람과 구별된다.
1.시장을 보는 눈(정보 해석 능력) 2. 이를 실현할 수 있는 밑천(기초 자본) 3. 행동할 수 있는 용기 또는 자기 확신(self-confidence)
위 3가지를 모두 갖추어야 고수라고 할 수 있다. 신중한 것과 우유부단한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다. 성급하게 빨리 결정해 놓고 후회하기 보다는 결정전에 신중하게 검토한 뒤 결정후에는 뒤도 돌아보지 않은 것이 좋을 것 같다. 자기확신은 인생을 살아가는 데 귀한 동반자이다. 이것은 스스로 작은 결정이라도 하고 그것을 100% 책임지는 자세와 훈련을 통해 자기확신을 키울 수 있다. 많이 안다는 것과 결정하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이다. 행동하지 않은 지식은 살아 있는 것이 아니다. 사회생활을 시작하여 5-10년 정도까지는 미래를 준비하는 기간으로 보고 이 기간동안 얼마나 인내의 시간을 보내느냐에 따라 미래가 달라진다. 정보의 홍수속에서 이것을 자기 것으로 만들지 않는 한 아무리 좋은 내용이라도 정보라고 부를 수 없다. 정보를 해석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돈 잃는 사람은 정보를 해석할 때 어느 정도 감정에 치우치거나 상당한 선입관을 가지고 해석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정보의 올바른 해석, 기사의 의도대로 휘둘리지 않고 행간의 의미를 읽어 내는 능력, 감정이나 선입관에 치우치지 않고 객관성을 갖추는 것이 돈을 버는 사람의 특징이다.
정보능력 키우는 방법은 남의 일기를 쓰면서 기사나 추천 종목을 보면서 실제 결과와 비교해서 분석하는 방법과 나의 일기를 쓰는 법은 중요한 변화나 정부 발표에 대해서 나의 의견을 적고 그 뒤의 결과와 나의 일기장의 내용과 비교해 보면서 나의 능력을 키우는 방법이 있을 수 있다.
손익계산서는 어떤 일정 기간 동안의 수입과 지출을 기록해 놓은 표이다. 대차대조표는 일정 시점에서 바라본 재산 상태이대 재테크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시간도 중요한 자산이며 우리 집의 생활비 수준이 얼마인가를 아는 것이 목적이다. 총자산은 부동산과 동산이 있으며 부동산은 1년에 한번 정도 평가를 하는 것이 좋다. 부채는 은행에서 빌린 대출금, 결재할 카드금액, 전세금등이며 순자산은 총자산에서 부채를 빼면 된다. 자산이 계획만큼 늘어나지 않고 있다면 생활전반을 다시 점검해 보야야 한다.
부자지수는 같은 또래 사람들과 비교해서 자신의 현재 재테크 위치를 알 수 있으며 투자와 소비 습관은 올바른지 미래에 부자가 될 수 있는 알수 있는 수치로 자신의 자산상태를 확실해 파악해야 한다. 부자지수=순자산액x10/(나이x연간수입) = 13억x10/(54x1억) = 2.4(240%). 100%를 넘으면 재테크를 잘 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200%를 넘는다면 상당히 좋은 투자 및 소비습관을 지니고 있다.
자산지수는 현재의 순자산을 평생 벌어온 수입 총액으로 나눈 것이다. 자산지수=순자산/평생수입총액 = 13억/(8억+12억)=0.65(65%). 부자지수는 소득의 증감에 영향을 더 받지만 자산 지수는 소득의 편차보다는 자산의 증감에 영향을 더 받기 때문에 재테크 성적표로서 좋은 역할을 한다.
부자지수는 높지만 자산지수는 높지 않을 걸로 봐서 재테크를 잘 하지 못한 걸로 보이며 이제라도 제대로 해서 자산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하자.
#고스톱 #말한마디 #원가구조
어떤 게임이든 그 게임에서 승리를 하기 위해서는 더 나아가 그 게임을 즐기는 여유를 갖고자 하면 우선 게임의 룰을 철저히 파악해야 한다. 고스톱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고를 할 것인가 스톱을 할 것인가를 정하는 의사 결정이다. 사사구통에는 절대 빠지지 말자.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인생을 살다보면 이익과 이익이 맞부딪히는 순간, 협상이 필요한 때가 상당히 있다. 협상전에 얼마나 준비를 많이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자기 논리는 무엇이며 상대의 논리는 무엇인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협상은 서로 우기는 것이 아니라 논리의 싸움이다. 상대 논리의 장단점을 비교하고 그것을 제압할 수 있는 논리를 준비해야 한다. 일방적인 승리보다 A라는 것을 얻기 위해 B를 양보해야 한다. 물러설 수 있는 여지가 있어야 협상이 매끄럽다. Win-Win 전략은 나도 이익이 되고 상대도 이익이 되는 플러스 섬 게임이다. 협상은 최대한 정중하게 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고 필요 이상으로 굽히고 들어갈 필요도 없다. 상대방이 나에게 원하는 무언가가 있는 이상 그것이 나의 무기고 그것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협상에서 최종결정권자는 협상 테이블에 나타나지 않는 것이 좋다. 시간이 필요한 경우 최종결정권자와 상의해야 한다고 하면서 시간을 끌어 볼 수 있다. 평평한 협상에서 힘의 균형을 깨는 것은 제3자의 입김이다. 부동산 매매에서 중개인을 내편으로 만드는 것이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돈을 키우고 지키는 일도 중요하며 협상기술은 우리의 돈을 지켜준다.
총원가내 고정원가와 변동원가를 이해하고 대리점에서 할인해 줄 여력이 있는지 파악한 뒤 가격협상을 통해 우위를 점할 수 있다. 가격을 깎는 것에 대해서 두려워하지 말고 효율적인 구매를 할 수 있도록 원가구조를 아는 것이 필요하다.
#믿음 #불확실성 #달걀담기
아는 것은 이해하는 것에 그쳐서는 안되고 믿는 것이 되어야 한다. 시장은 불확실성이 높기 때문에 모든 것을 아는 것처럼 이야기를 하지만 정작 투자에 나서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안다는 것을 믿음의 경지까지 끌어올리려면 먼저 기존 상식이라고 믿었던 것을 모두 부인하고 백지 상태에서 다시 점검해 보는 것이다. 그리고 전체 그림을 파악해 보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남의 시각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것이 필요하다. 스스로의 생각을 정리해 보기위해 글로 써 놓고 여러 번 읽는 것이다. 며칠에 걸쳐 읽으면서 소홀히 다룬 불균형을 발견할 수 있다. 투자에서 남의 지식을 자기의 지식으로 착각하고 투자하면 사고를 칠 수 있다. 단순히 아는 것보다 믿는 것이 힘이다. 이를 위해서는 철저한 검증과 자신만의 이론 정립이 필요하다. 아는 것을 믿는 것으로 바꾸기 위해서다.
투자의 본질은 불확성이다. 어느 시기에 투자해야 하는가 하는 타이밍이 투자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마다 투자에서 상황인식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확률에 따른 반응이 다를 수 있다. 그리고 투자타이밍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투자에 대한 안목이다. 일반인은 보다 분석적인 방법으로 시장에 접근해야 한다. 시장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나열해보고 거기에 가중치를 두어 평가해 보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투자 속성인 불확실성 때문에 투자의 세계에서는 돈이 많은 사람이 승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실력이 있는 사람이 승리를 하는 것이다.
부정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보는 것은 욕심이라고도 할 수 있는 과도한 기대치 때문이다. 분산투자의 단점은 위험의 분산에 있지만 단점은 수익률을 극대화히기에는 무리가 있다. 분산투자의 기본은 위험을 분산하는 데 있다. 자산을 지키고 기회가 왔을 때 집중적으로 투자할 여력을 지킨다는 측면에서 반드시 고려해야 할 투자 전략이다.
#투자타이밍 #황소와곰 #사고의울타리
투자수익률을 높이기 위하여 가장 중요한 것은 종목 선택이다. 그러나 타이밍이 더 중요하다. 종목선정이 상대적인 수익률 싸움이라고 한다면 타이밍 선정은 절대적 수익률 경쟁이라고 할 수 있다. 적절한 투자 타이밍과 수익성 있는 투자처 발굴은 성공 투자를 이끌어 내는 양대 요건이다. 상승기나 성수기에는 투자 타이밍에 보다 비중을 두고 하락기나 비수기에는 종목 선정에 비중을 두는 투자가 유리하다. 그러나 자기가 매수를 한 후 가격이 더 내려갈 것을 두려워하는 심리와 지금보다 더 싸게 산다면 수익률이 더 높아지지 않을까 하는 심리에 의해 타이밍을 놓치게 된다. 시장이 바닥일 때 비관론이 우세하다고 한다. 큰 노력없이 투자 타이밍만 잘 잡아도 투자 수익률을 높게 올릴 수 있다.
부동산은 고를 때 내가 살던 곳은 잊어버리고 철저하게 3자의 눈으로 교통,교육,환경,직장과의 거리를 고려해서 해야 한다. 사고의 울타리를 벗어나면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변화의 흐름 #생각의차이 #4차산업혁명
패러다임 시프트를 알려면 조류의 흐름을 읽어야 한다. 역사성, 상대성 그리고 보편성을 기준으로 파악한다. 역사성은 어떠한 현상을 파악할 때 과거와 현재의 연속성하에서 미래를 파악할 수 있다. 두개 이상의 협상 간에 인과 관계가 있는가를 알아내는 것이 보편성의 중요한 요소다. 세상은 변화를 요구하고 패러다임 시프트라는 추세를 빨리 읽어 내는 사람에게 새로운 기회가 기다린다.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면 기존의 시각에서 폄허하는 사람들이 있다. 스마트폰이나 전기차에 대해서 그러했다. 기업에 대한 평가는 고객이 하고 전기차라는 카테고리의 경쟁력이 더 큰 의미를 주었다. 개인이 매년 똑 같은 일을 하고 있다면 도태되기 시작한다. 일주일에 한번씩 본인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서 끊임없이 의심하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라.
#주식과부동산
부동산은 실물이며 가격에는 하방 경직성이 있다. 주택시장은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하며 거래 비용이 많이 든다. 부동산은 시장 반응속도가 느리며 기관투자가가 없다. 부동산은 수요와 공급이 제한적이며 환금성도 제한적이다. 부동산은 초기 자본이 많이 필요하며 일정 시간동안 간직해야 한다.
[Chapter3. 부동산 투자를 위한 지침]
#보이지않는 손 #인구감소 #베이비부머은퇴
주택 보급률이 100%를 넘어선 상황에서도 빈 집이 늘어나는 것은 주거 향상 욕구 때문에 지금보다 더 좋은 곳에 살려고 해서 후진 집은 빈집이 되는 것이다. 공급이 늘어나면 집값이 떨어진다는 논리는 입지가 비슷한 곳에 무한정 공급이 늘어나야 성립이 되기 때문에 일반적인 상황에서 적용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앞으로 한 채를 사더라도 남들도 사고 싶은 곳에 사는 것이 좋다. 토화량의 증가로 유동성이 확대되면서 인플레이션이 발생한다. 단기적으로 시장가격은 수요와 공급법칙이 결정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유동성 확대가 중요하다.
인구가 줄면 주택 수요도 직접적으로 줄기 때문에 집값이 떨어져야 하고 인구가 늘어나면 집값이 상승한다고 한다. 인구 감소는 인구수보다 세대수를 보는 것이 맞고 인구증가의 경우 주택공급이 그만큼 늘어나기 때문에 집값이 오르기 쉽지 않다. 집값이란 단순히 인구의 증감 하나만 가지고 전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집값은 인구수보다 가구수에 영향을 받는다. 가구수가 9.1%로 증가하고 있어서 수도권은 물론 지방도 주택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다.
베이비부머 세대의 자가 비율은 80%이상이며 이들은 집을 팔지 않고 있다. 노후자금으로 주택연금인 역모기지가 대안이 되고 있다. 고령화 사회가 가는 것은 우리가 선진국으로 가고 있다는 증거이며 생산인력이 부족할 수 있는 것이 문제지만 양질의 일자리로 이를 극복해야 할 걸로 보인다.
#입지 #입지3대요소 #신축,구축
주택은 입지로 직주근접, 교통,교육, 거주환경을 들 수 있다. 직주근접은 본인의 집을 사줄 만한 사람의 직장과 본인의 집이 가까이 있는 것을 말한다.
입지의 3대 요소인 교통, 교육, 환경을 따져 봐야 한다. 교통은 물리적 거리보다 시간적 거리가 중요하다. 공부 잘하고 착실한 친구를 사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학군이 중요하다. 중학교의 학업성취도 평가와 특목고 진학률로 판단할 수 있지만 특목고는 상하 차이가 있어서 의미가 적고 성취도 평가가 중학교의 순위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된다. 학업성취도는 그 지역 커뮤니티의 질에 따라 그대로 나타난다. 학교위치와 학력에는 밀접한 관계가 있지만 부모의 교육열과 교사들의 열정이 더 큰 변수가 된다. 영어성적은 그 지역의 소득과 비례하지만 수학성적은 교육열이 높은 지역이 점수가 높다. 환경은 삶의 질과 관련된 요소이다. 장기 보유를 염두에 두는 실수요자는 환경이라는 요소를 반드시 따져 봐야 한다. 프리미엄이 아직 적은 동네의 주택을 선점하고 국민소득이 오름에 따라 그 프리미엄의 가치가 올라가는 것을 기다리거나 변화하는 곳을 찾는 것도 필요하다. 공장이 공원이 될 수 있다.
주택의 감가 상각은 40년이다. 주택의 가치는 건물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대지에도 있다. 대지가치가 높은 주택이 장기적으로 상승확률이 높다. 대지 가치는 입지이다. 땅값을 올린 것은 시간의 흐름에 따른 돈 가치 하락이다.
#땅 #팔고사기 #심리싸움
낡은 아파트가 먼저 지어졌기 때문에 입지가 좋은 곳을 선정한 경우도 있지만 아파트가 최초로 들어섰기 때문에 인근 편의 시설이 그 아파트를 중심으로 형성되었다. 입지를 스스로 만들었다고 볼 수 있다. 도시 재생사업은 주택의 질을 높이는 방법으로 그린벨트를 해제해서 주택을 늘리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 주류로 자리할 것으로 본다고 한다.
부동산을 샀다 팔았다를 반복하면서 강제 저축효과가 있으며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자금이 부족한 초기에는 사고 팔기를 반복하면서 갈아타기를 해서 자산을 늘리고 투자금이 어느정도 형성된 경우는 가치 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
집 값은 가격이 안정되어 있지 않고 개별성이 강하며 나중에 사는 사람을 생각해야 한다. 덜 오를 곳을 미리 찾아내서 투자하는 것이 필요하다.
#투자심리 #실수요자 #상승장/하락장
투자심리 동향파악과 관련해서 주택가치 전망지수가 있다. 소비자의 주택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치를 반영한다. 실수요자는 집 값이 쌀 때 사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필요로 할 때 사기 때문에 비싸게 주고 산다.
일반적으로 실 수요자는 부동산에 대해서 평상시 관심이 많이 없었다. 그리고 살 때 너무 잘하려고 한다. 지나치게 걱정을 많이 한다. 매수 타이밍을 잘 잡지 못한다. 시장가격을 인정하고 이해해야 매수를 할 수 있다. 전세와 매매를 구별해서 매수를 해야 한다.
부동산은 상승장과 하락장이 있어서 너무 과거 시세에 연연해하면 곤란하며 판단은 신중하게 행동은 빨리 해야 한다. 상승장에서 일시적 1가구 2주택 전략을 활용할 수 있다. 그리고 무조건적인 추격 매수는 지양해야 한다. 하락장에서는 시장에 나온 매물이 진짜 급매물인지 알아볼 필요가 있으며 판단은 신중하게 행동은 한 박자 천천히 해야 한다. 하락장에서는 먼저 팔고 나중에 사는 전략이 필요하다.
#아파트 #2030 #집구매
아파트는 살기 편하고 보안이 상대적으로 뛰어나다. 고층인 경우 조망권이 좋고 환금성이 뛰어나고 상권도 잘 형성되어 있다. 우리나라 미래에 아파트보다 단독주택의 선호도가 높아질까? 여러가지 단점 때문에 주상복합 주택이나 타운홈이 아파트의 대안이 될 수 있다. 전기차 충전과 관련해서 이러한 주택에 강점이 있다.
인간의 삶에서 주거 안전성은 매우 중요하다. 집에 대한 애착이 많고 집을 구매한 경우 성취감이 내우 높다. 집은 자산이상의 의미를 갖기 때문에 구매를 하는 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 나의 자산 파악을 위해 손익계산서 작성이나 부자지수과 자산지수를 통해서 내가 투자를 잘 하고 있는지 자산의 포트폴리오가 적절한지 생각해 볼 수 있었다.
2. 시장도 계속 변화하고 있고 이에 대한 정보가 많이 쏟아지고 있기 때문에 정보를 읽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경제신문을 꾸준하게 보면서 경제를 보는 눈을 넓히면 투자자로서 실력을 높일 수 있을 걸로 보인다.
3. 인구 감소보다는 가구수의 증가가 주택가격 상승과 연관이 있으며 베이비부머는 절대로 주택을 매매하지 않기 때문에 시중에 매물이 증가하지 않는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매일 경제 기사를 일정한 시간동안 탐독해서 경제트렌드를 이해하고 이를 나의 관심 부동산과 연계해서 분석해 보기
2. 입지가 좋은 가치가 있는 단지를 선택하거나 경기에 따른 매수 타이밍 고려
3. 시장 불확실성에 대한 파악을 위해 남의 일기에 대한 분석과 나의 일기에 대한 분석을 통해 나의 예측이나 다른 사람의 예측의 정확성을 통해 불확실성을 줄이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P. 20) 중요한 것은 자신이 확실하게 실천할 수 있는 목표를 세우고 반드시 달성하는 것이다. 작은 목표라도 반드시 달성할 때 자기 자신에 대한 신뢰, 즉 자신감(self confidence)이 쌓이는 것이다.
(P. 136) 투자의 세계에서는 남의 지식을 자신의 지식이라고 착각하고 투자를 할 때 사고 치는 것이다. 투자의 세계에서는 단순히 아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믿는 것이 힘인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기존 이론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 자신만의 이론 정립이 필요하다. 아는 것을 믿는 것으로 바꾸기 위해서이다. 다른 분야에서도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 것은 피해야 하겠지만 특히 투자의 세계에서는 방향 자체가 틀리는 것은 손실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P. 142) 투자의 속성은 불확실성이라고 했다. 이것이 투자의 매력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투자의 세계에서는 돈이 많은 사람이 승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실력이 있는 사람이 승리를 하는 것이다. 그래도 주변에서 보면 돈이 많은 사람이 투자에 성공하는 것을 많이 보았을 것이다. 그것은 돈이 많아서 성공한 것이 아니라 실력이 있어서 돈이 많게 된 것이다. 원인과 결과를 바꾸어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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