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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강남39 우리가 접수하조 다다익선]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법치

2. 저자 및 출판사: 아기곰 / 아라크네   

3. 읽은 날짜: 2024.11.17(토)

4. 총점 (10점 만점): 9.5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제테크 성공을 위한 12가지 법칙.]  

#시간  #마술은 없다  #준비된 자

1.자신과 싸워라

“자신과 싸울 마음의 준비를 하라, 그리고 주변 사람의 협조를 구하라”

재테크는 수단이지, 그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아니 된다.

본인이 재테크의 목적이나 목표에 대한 확고한 생각을 가지고 있더라도 주변사람, 특히 가족에게 충분한 이해를 구하지 않고 자신의 고집만 내세운다면, 돈은 얻되 행복은 잃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수도 있다. 자신에게는 철저히 엄격하고 타인에게는 비교적 관대하게 대하는 것이 어떤 말보다도 설득력을 갖게 되는 지름길이다.

2.지출을 줄여라 

“돈 알기를 우습게 알게 된다”, 

“지출을 줄여라, 수입보다 지출을 줄이는 것이 재테크의 기본이다”

20대와 30대 초반까지는 어떻게 함녀 지출을 줄일 수 있는가를 고민해야 하고, 30대 중반부터 40대까지는 어떻게 함녀 지출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가를 고민해야 하고, 50대 이후부터는 어떻게 하면 지출을 보람되게 할 수 있는가를 고민해야 할 시기라 할 수 있다.

3.재테크는 시간과 함께한다.

한 살이라도 더 젊었을때 종잣돈을 만들어야 한다. 젊었을때의 부족함은 열심히 살게 하는 자극이 되지만 나이가 들었을 떄의 부족함은 서러움만 남긴다.

겨울이 끝나고 찾아온 봄밭의 풍경은 어디나 같다. 하지만 그 봄에 씨를 뿌리고 가꾼 밭과 씨도뿌리지 않은 채 방치한 밭의 가을 모습은 다를 수밖에 없다. 가을에 풍성한 남의 밭을 보고 나서야 ‘아차’하고 씨를 뿌려 보았자 이미 늦은 것이다.

4.돈은 준비된 자의 친구다

부동산 시장도 마찬가지다. 부동산이 저평가되었을 떄는 눈길 한번 주지 않다가 언론에서 기사화될때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다. 그러나 그대는 이미 가격이 많이 오른 후이다. 

기회는 준비된 사람만이 잡을 수 있는 것이다.

5.세상에 마술은 없다.

“세상에 공짜는 없으며, 평범한 길 속에 진리가 있다”

재테크는 생활 습관이며 마라톤과 같은 것이다. 매일 놀다가 어느 한순간에 마술을 부려 멋진 집을 얻을 수는 없다. 세상에 마술은 없다. 마술로 지은 집은 마술이 풀린 후에는 늙은 호박으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2장. 탄탄한 재테크를 위한 상식]

#재테크 #부자 #타이밍

1. 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닮아라

“행동하지 않는 지식은 살아 있는 것이 아니다”

시장을 보는 눈(정보 해석 능력)

이를 실현할수 있는 밑천(기초 자본)

행동할 수 있는 용기 또는 자기 확신

위 3가지를 중 무엇이 부족한가를 생각해 본다면, 나는 3개 모두 부족하다.

그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노력중이다. 취미가 아닌 싫어하는 것에 대한 투자를 진행중에 있다. 

그러므로 노력이다.

 

2. 고스톱을 잘 치는 사람이 재테크도 잘한다.

고스톱에서 제일 못 치는 사람은 이것저것 많이는 먹었는데 실속이 없는 사람이다.

보이는 대로 무조건 열심히 먹지만 승리자는 되지 못한다.

아무런 전략이나 목표가 없으면 분위기에 휩쓸리기 마련이다. 목표와 전략이 분명해야 한다.

 

 

3. 말 한마디로 돈도 벌 수 있다.

협상 전에 얼마나 준비를 많이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물건의 시장이 판매자가 주도권을 가지고 있는 시장, 구매자가 주도권을 가지고 있는 시장에 따라 다르며, 당사자의 협상 기술에 따라서도 다르다.

win-win 전략으로 나도 이익이 되고 상대도 이익이 되는 플러스 섬 게임이 되야한다.

상대방이 나에게 원하는 무언가가 있는 이상 그것이 나의 무기고 그것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중개인을 내편으로 만들어라. 

4. 불확실성이 투자의 매력이다.

진정한 투자자라면 시장의 불확실성을 인정해야 하며, 더 나아가 불확시성을 즐기는 사람이 프로라고 할 수 있다. 상황 인식에 대한 오판은 금전적 손실로 직결 된다. 투자 타이밍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투자에 대한 안목이다.

5.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마라.

진정한 분자 투자라면, 금리가 오르든 내리든 환율이 오르든 내리든 크게 영햐을 받지 않는 투자 포트폴리오를 짜는 것이다.

6.투자 타이밍만 잘 살려도 중간은 간다.

쌀 때 사서 비쌀 때 파는 것이 투자의 요체라는 것을 누구나 알면서도 이것을 실천하지 못한다.

자기가 매수를 한 후 가격이 더 내려갈 것을 두려워하는 심리와 지금보다 더 싸게 산다면 수익률이 더 높아지지 않을까 하는 심리(탐욕)가 어우러지면서 타이밍을 놓치게 되는 것이다.

누구도 바닥이 왔다고 가르쳐 주지는 않는다. 가르쳐 주는 사람이 있더라도 본인의 귀에는 그 당시에는 들어오지 않는다. 바닥은 지나봐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7. 황소와 곰에게 휘둘리지 마라.

정보라는 것의 특성은 그들에게 노출되었을 떄는 이미 그 가치가 많이 희석되어 있는 상태이다.

정보로서의가치는 몇 사람만이 알고 있을 떄 그 희소성 때문에 인정받는 것이다.

정보 자체보다는 그 정보를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자.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재테크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을 해보게 된다.

투자자로써 어떻게 발전해 나아가야 하는지 목표를 정하도록 독려하고, 사회초년생을 더불어 늦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 늦고 빠름은 없는 투자의 세계에 대해 쉽게 설명해는 것만 같았다. 

재테크는 단순히 월마다 주식에 투자하여 돈을 불리고 그 불린 돈을 다시 부동산에 투자하여 현물자산을 늘린다. 이런 단순한 개념으로는 이미 모두 부자일지도 모른다.

그 과정속에서 우리는 어떠한 마음가짐과 태도로 바라봐야 하는가를 생각하며 느낀다.

젊었을때 많이 모으고 투자경험을 많이 해보라는 선배의 조언이 생각난다.

잘 듣고 시작했더라면 이미 부자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그 때는 귀담아 듣지 않았던 투자에대해 부정적 생각으로 가득찼던 시절이였는데, 항상 바닥을 겪고 나서야 뒤돌아 보게 되는 것 같다.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는 이런 기회를 잡기위해서는 나 스스로가 그 기회를 만들어내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시장을 바라보는 눈을 키우자 (정보습득 능력을 키우자)

2. 소비습관을 기르자.

3. 협상시에는 나도 이익이 되고 상대도 이익이 되도록 하자.

4. 행동할 수 있는 용기 또는 자기확신을 갖자.

5. 지식이 있어야 돈도 벌수 있음으로, 꾸준한 투자공부를 지속해나가자.

6. 구체적인 전략과 목표를 설정하고 (비전보드 구체화) 계획대로 나아가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회사가 더 이상 나의 인생을 책임져 주지 못한다.

자신에게는 철저히 엄격하고 타인에게는 비교적 관대하게 대하는 것이 어떤 말보다도 설득력을 갖게 되는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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