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기초 배워서 6억 수익내조 _드오] 3주차 강의후기

어느새 3주차까지 왔네요.
1주차는 저축의 중요성과 스스로 메타인지할 수 있도록 돌아볼수 있는 강의였다면

2주차는 저축한 돈을 어떻게 불릴 것인지 베타투자의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3주차는 베타투자만으로는 부족하다. 알파투자를 위한 부동산 투자에 관한 강의였다고 생각됩니다.. 강의를 듣다보니 권유디님은 베타투자처럼 부동산투자를 하신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부동산 허들 깨기
일반인들에게 어려운 부동산 용어와 과정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알려주시며 부동산이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님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편견도 깨주셨어요. 바로 세금에 관한 것이었는데요. 꼭 알아야 할 세금이지만 제대로 저평가된 가치있는 물건을 찾는 다면 세금이 큰 돈이 아님을 일깨워주셨어요.

결국은 시세차익형으로 가야한다. 

물가가 오르는 것이 아니라 화폐가치가 떨어지는 것이라고..하는 말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자본주의에 살고있는 이상 물가는 계속해서 오를것이라고. 

그리고 과거에서 현재까지 보여주는 통계가 아파트가 꾸준히 오르는 자산가치임을 보여 주셨어요.
물론 자신의 상황을 인지하고 어떤것이 더 필요한지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집어주시며 무조건적인 선택을 지양하는 말씀도 얹어주셔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시세차익형 아파트로 투자할거에요.그리고 강의 듣는 월부분들 대부분이 그럴것 같아요.ㅎㅎㅎ)

 그렇다면 내가 할 수 있는 투자가 과연있을까? 
부동산의 용어도 알았고, 아파트가 좋은것도 알지만 지금 내가 가진것으로 할 수 있는게 있을까??
권유디님의 눈에는 천만원으로 할 수 있는 투자가 지금도 수두룩하게 보인다고 하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수많은 시간 공부한 힘이라 생각합니다. 
꾸준히 공부하며 앞마당을 키워나가고 임장을 다니다 보면 저에게도 그런 물건들이 보이겠지요? 

제가 할 수 있는 투자가 있을거라 믿어 봅니다. 

무릎을 탁!쳤던 순간들

_사람들이 좋아하는 아파트가 아닌 투자할수 있는 아파트를 보아야 한다는 것>>제가 살고 싶은 아파트만 보았습니다. 

_투자하기전  가격이 적정한지 비교해 보는 것>>부동산 사장님이 하시는 말만 믿었었어요. 

_그리고 그 가격에서 선택한  아파트가 정말 최선인지 다시 고민하는것. >>선택했으니 그만 생각할래 하는 일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투자에 관한 이야기였지만 인생사에도 대입할수 있는 이야기였어요. 
 
수익형투자의 승률이 높지만 그럼에도 관리해야 할 리스크
잃지 않아야 할  투자이기에 꼭 집어야 할 리스크들도 무척 도움이 되었습니다. 
 

권유디님의 강의는 부동산 투자 과정을 전체적으로 훝어주는 개론같은 강의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결국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는 알파투자를 해야한다는 말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소소한 꿀팁들을  모두 알려주시려 하는 맘이 와닿아 들으며 마음 따뜻해지는 수업이었어요.
생각해보니 월부 강사님들은… 다 그런것 같네요? ^^